니르바나 2004-10-19
再拜 선인장님, 니르바나 인사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글 올리기 전에는 여러분의 서재를 방문하는 순례자였습니다. 그런데 코멘트를 다는 일에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 몇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선인장님의 서재에선 이상하게 제 생각이 글로 옮겨지지 않는 경험을 하였지요. 꼭 가위눌리는 꿈 속같다고나 할까요. 이 마법을 한 번은 풀어주셔야 할 듯 싶었는데 저의 서재까지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짧은 가을빛을 님의 서재로 나르고 싶은 날이 며칠 계속 되는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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