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Dear 그림책
찰스 키핑 글.그림,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찰스 키핑도 나랑 생각하는 게 비슷한 것 같네.


여기저기 거의 매일 공사 중인 동네.


다행인 건 내가 이 도시에 정이 없다는 거다. 어려서 살던 곳이었으면 마음이 아프기도 했을 텐데.


그림 자체도 좋고 감정 표현도 좋다. 글이 없어도 찰리 얼굴에서 외로움을 읽을 수 있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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