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엄마 젖 물고 있던 사진이 제일 좋았어요. 그 자체로 평화!
사진 속 따님이 조금 윗세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옛날 집, 살림살이를 사진으로 보니까 뭔지 모를 향수가 느껴지고, 가족의 사랑만이 아니라 읽는이에게 다른 행복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