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 보고 어느 출판사일지 궁금했는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170600025


국민일보 기사에서 말하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1712040431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출판사 쌤앤파커스가 수습 여사원을 성추행한 일로 사직한 이모 상무를 최근 복직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출판사는

저자와의 룸살롱 접대 자리에 여직원들을 데리고 나가 블루스까지 추게 했고,

저자, 유관업체, 타출판사 관계자를 초청한 송년회 때

여직원들을 드레스 등을 입게 한 뒤 각 테이블에 한 명씩 배치했다고 하는데


작가한테도 룸살롱에서 접대하나?

대체 여직원을 뭐 취급한 거냐...



이 출판사에서 책 낸 남자 작가들까지도 함께 도매급으로 넘어가겠네






쌤앤파커스

출판사 이름 외우기 힘든데

이름을 바꿀지도 모르니까 책 살 때 주의해야지.






(추가)


피해자 직원이 성추행 사실을 공개한 뒤

이 출판사에서 당한 일은

말 그대로 집단 괴롭힘이 아닌가?


이 출판사는 이 모 상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데




[성명] 사내 성폭력에 눈감는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각성하라


http://cafe.naver.com/booknodong/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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