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두부과자
도투락식품
평점 :
절판


원래 두부 과자는 언니의 아는 분이 직접 집에서 만든 걸 갔다 줘서 처음 먹어 봤거든요. 그런데 맛이 좋더라구요. 느끼하지도 않고 입에 탁 붙는 거예요. 먹고 난 뒤에도 부담감이 전혀 없고.

그러다가 이걸 전에 네츄라에서 (지금은 없어졌지만) 파는 걸 보고 사 먹었는데, 그때 먹은 것과는 달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마 위에서 말한, 집에서 직접 만든 건 그냥 오븐에 구운 것 같구요, 이 두부과자는 기름에 튀기거나 뭐 그런 것 같습니다. 튀긴내가 나거나 심하게 느끼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두 개가 비교가 되니까 좀 별로였어요. 하지만 두 개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지요. 별 네 개 줄 정도는 됐지요. 두부 과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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