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토지에 몇 달 정도 꽂아 뒀는데 북다트를 빼내고 나서 옆면을 보니까 자국이 남았네요. 어디 어디에 꽂았는지 티나게 보입니다. 전에는 기껏해야 하루 이틀 정도만 꽂아둬서 자국이 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종이가 뭐냐, 얼마나 오랫동안 꽂아 두느냐에 따라 자국이 남기도 하고 남지 않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전에는 별 다섯 개를 줬지만 이번엔 별 네 개만 줍니다. 여전히 좋긴 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