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왔을 때 바로 샀는데 여태 읽지 못하다니. 앞부분 읽다가 진전이 없었고 지금까지 그대로 덮어 두었죠. 하드 SF라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양자역학을 소설에 어떻게 써먹었을지 무척 궁금했는데······. 아직도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별 네 개를 줍니다만 다 읽고 나서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