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리뷰가 무사한지 아닌지 일일이 확인하는 건 아니지만 어쩌다 알게 됐다. 리뷰가 왜 사라졌는지는 몰라.


리뷰가 사라진 걸 발견한 날 : 2009년 4월 15일

보리 국어사전에 대해 쓴 리뷰가 알라딘에서 사라진 걸 발견했다. 작년, 그러니까 2008년에 책이 나왔을 때 발음과 장단음 표시가 없는 것 등에 관한 내용을 분명히 썼는데 지금 보니 내가 쓴 리뷰가 없다. 어떻게 된 거야 대체.

내 글 밑으로 두세 개쯤 건너뛰어서였나, 나처럼 사전에 발음이 없는 걸 지적한 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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