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그림을 보고 찍어서 사 준 책인데, 막상 책을 받아봤을 때 조카 반응은 별로였습니다. 저도 읽었는데 이미 몇해가 지나긴 했지만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음… 이게 곰의 성장과 독립에 관한 얘기였었나? 기억에 남지 않는 책이었으니 평균 별 세 개를 줄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