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비 오는 날은 밖에 나가면 구질구질거려서, 특히 학교에 가거나 회사에 갈 때는 싫을 때가 많았는데 이 그림책을 보면 그런 날도 기분이 좋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이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보고 있으면, 구름빵을 먹으면 나도 둥실둥실 뜰 것 같은 기분. 비 오는 날도 상쾌한 기분.

어려서 이런 그림책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맘에 들면 그림책이라도 사게 된다. 컸어도 그림책이 좋다. 그림책은 행복을 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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