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세트 - 전8권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신혜은 외 지음, 김효은 외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바른습관그림책은 전에 치카치카 양치 안할래와 티비관련 두 권 있었어요.

블로그이웃님께 시공주니어책 좋다며 두 권을 선물로 줬었거든요.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 시공주니어의 바른습관그림책시리즈랍니다.

다른 건 안먹어란 책 제목처럼

늘 먹는 것만 먹고 편식이 심한 피터앤폴형제에게 딱 필요한 그림책이었어요.

 

 

 

 

 

울 피터앤폴형제는 홍비막내동생까지 엄마 몰래 두고 있답니다.

그림책 읽을 때도 같이 볼거라며 홍비인형 데리고 왔어요.​

아기달팽이가 늘 배춧잎만 먹어서 힘이 없어 보여서 걱정된 엄마달팽이였어요.

아기달팽이가 다양하게 먹었더니 똥이 무지개똥이 되었다고요~

색동이라고 막 부르면서 자기가 안먹던 음식도 먹어보니 맛있다며 끝나는 내용이랍니다.

참 길지 않고 짧은 이야기지만 흡인력이 대단한듯요.

 

 

 

 

 

영유아 취향저격 제대로 한 네버랜드감정그림책시리즈 보실까요?

울 둘째5살폴군은 마음아,작아지지마 덜덜덜,겁이나요.너도 외롭니?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이 4권을 정말 초집중하며 잘 봤답니다.

행복에 관한 그림책과 무서움에 관한 그림책은 집에 있었는데

새로운 책 너도외롭니?마음아,작아지지마 두 권을 같이 읽어주니까

더 다양한 감정을 듣고 읽을수 있으니까

책을 읽어주는 내내 반응이 후끈했다는거~!

 

 

 

 

 

네 권 다 잠자리독서로 딱 좋은 그림책인듯 해요.

울 피터앤폴형제의 취향저격 제대로 한 감정그림책시리즈랍니다.화

가 둥둥둥 부끄러움아,꼭꼭숨어라

자꾸샘이나요 슬픔을 멀리 던져요 등등도 없는데

 이 네 권 빼고 6권도 곧 사줘야할 것만 같아요.

 

 

 

특히 마음아,작아지지마 책에 대한 반응 완전 좋았어요.

마지막에 열등감에 시달리던 주인공 부바가 마음아,이젠 작아지지마!하고

두 팔을 들고 활짝 웃어보이니까 5살폴군도 활짝 따라 웃네요.

 

사실 제가 아이의 마음을 케어하지 못하고 아이를 닥달한 적 많았는데

너도 외롭니?책을 보며 저 역시 많이 배우고 깨닫고 힐링이 되었어요.

외로움을 주제로 한 감정그림책시리즈인데요.

나도 그 마음 알 것 같아~하면서 그림책에 나오는 친구들이 그림속에서 한마디씩 툭툭 내뱉는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들었어요.​

 

 

 

 

 

울 8살,5살 아들들이 자꾸 읽어보고 싶어하는 덜덜덜,겁이 나요 책이에요.

이 책 설정부터 너무 재미나요.

유령이 겁많은 유령이거든요.

읽다보면 그래 나도 무서울 때가 있어~하며 그림책에 나오는 꼬마아이의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끼더라구요.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이 책도 말로는 길게 표현이 안되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영유아취향저격 제대로 한 마지막 책들은 바로바로 성장그림책시리즈예요.

 

특히나 성장그림책시리즈 제목부터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인 8살피터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놓더라구요.

내가 골을 넣었어요.라는 제목인데요.

울 8살피터 방과후 축구교실 하는데 자기도 공 잘 차고 싶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이 성장그림책을 보며 그 주인공의 모습에 강한 공감을 표현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자꾸 보여주다보면 스스로 먼저 찾아서 읽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울 피터앤폴형제의 취향에 딱 맞는 시공주니어그림책 시리즈들을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눠서 참 좋있어요.

 

 

평소에도 시공주니어 그림책 많이 읽는다는 거~ㅋㅋㅋ

인증샷 한 컷~사실 북트리로 기록을 남기는게 쉽지가 않네요.

매일매일 책을 읽어주긴 하는데 말이죠.

시공주니어책만으로도 매일매일 북트리 할수 있을듯 해요.

전래동화쪽이 아직 없긴 하네요^^;;

전래동화전집이 있긴 하지만 시공주니어의 그림책은

다른 전래동화의 전집구성보다 더 한권 한권 더 퀄러티가 높다는 사실!

그래서 단행본으로도 구입가능하고 시리즈로도 구입가능한 책들이지만

왠만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면 시리즈로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8살 피터가 완전 홀릭한 성장그림책시리즈도 좋고

5살 폴군이 자꾸 보여달라고 가지고 오는 감정그림책시리즈도 좋고

딱 기초생활습관을 길러야할 둘째가 봐야할 바른습관그림책시리즈도 너무 좋고

올 가을 독서의 계절이라 시공주니어그림책에 푹 빠진 형제덕에 그림책의 재발견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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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면 안 되나요?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낮에는 햇살이 완전 눈부셔서 이문세의 가을이오면이란 노래가 딱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슈스케7에서 가을이오면을 오텀리브스와 엮어서 노래 부르는데 감성충만한 아줌마

저 완전 감동 먹었다죠.

이문세님 너무 좋아하는데 그의 노래를 또 색다르게 불러주니까 가을이 물씬

가을이 성큼 제 가슴속에서 뭉클뭉클 심쿵심쿵했다죠.

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고 잘 생기기까지 한거야?ㅋ

마스다미리님은 69년생 오사카출생의 만화가이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세요.

근데 전 마스다미리님의 매력은 만화에서도 일러스트에서도 에세이에서도 다 발견할수 있지만

그녀의 최고 매력은 에세이라고 생각 들어요.

어릴 때부터 만화도 엄청 좋아하고 잘 봤는데 마스다 미리님의 만화는 신경 써서 그리지 않은듯한

편안함 속에 묻어나는 그 일상이 감탄스러워요.

말로 막 표현 못하겠는 그런 부분들을 끄집어내서 그림 그리고 글로 쓴다는건 참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거창한 주제도 아니고 우리 일상이란게 참 말할수록 더 구차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마스다 미리님의 에세이는 우리의 일상을 반짝반짝거리게 만들어줘요.

뭉클하면 안되나요?휘성노래처럼 간절하게 안 되나아요효~그런 버전 말고

살짝 깜찍하게 또 깍쟁이처럼 그런 느낌의 안 되나요?같아요.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들고 집으로 퇴근하는 직장인의 가장의 뒷 모습을 보며 뭉클할 때도 있구요.

문이 닫힐까봐 열어주는 중학생또래의 남자아이에게 뭉클해질 때도 있답니다.

저 역시 아들들 어릴적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 탈 때마다 그 수많은 계단들 앞에서 좌절할 때

같이 유모차를 들어주겠다는 청년이나 아가씨 아줌마 아저씨들의 모습에서 참 뭉클했다죠.

마스다 미리님은 미혼이니까 직접적으로 자기 아이와 연관되서 뭉클한 경험은 없지만

친척이모버전으로 바람의 아들에 뭉클해지거나

일때문에 만나서 자리를 이동할 때 차 조심하라며 팔을 잡아주는 남자에게도 뭉클해졌답니다.

뭉클해지는 순간 순간 덕분에 우리에게 매일 찾아오는 화도 다스릴 수 있고

입가에 살포시 미소도 지을 수 있답니다.

기차를 좋아해서 플랫폼에 앉아서 들어오는 기차들마다

사진찍고 있는 부자를 봤을때도 왠지 뭉클해집니다.

아들이 자라서도 아빠와 함께 즐겁게 기차를 구경다녔던 기억이 남아 있다면 참 좋을거라는 그녀의 말에

저 역시 고개 끄덕입니다.

그러니까 남편아~ 우리 캠핑 가자고 ㅋㅋㅋ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에 마스다 미리가 직접 그린 만화를 보면 더 고개가 끄덕여지고

강한 공감이 가는 나는 39살여자사람 흔한여자 아줌마랍니다.

일상의 소박한 가치를 발견할수 있는 마스다 미리는 진정 저의 큰언니라 생각 되어요.

언제 마스다 미리언니와 꽃미남 가득한 한류까페에 가보고 싶은

39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도 뭉클 좀 할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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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도화를내고말았습니다라는 책을 보고 있으니까

울 남편왈 너에게 딱 필요한 책인듯 하다며 독서를 권장하더라구요.

8살 아들의 받아쓰기시험성적이 50점이상만이라도 되어보고자

아들 공부 갈키다가도 욱하고 화를 내는 저를 잘 아는게죠.

제가 짜증을 잘 내고 화도 잘내고 욱하고 버럭을 잘해서 버럭마미라는 애칭도 있답니다 ^^;

울 아들도 아빠와 받아쓰기 공부하고 싶다며 늘 투정부리네요.

그래도 어쩝니까?

아들과 투닥거리고 싸우다가도 아~내가 너무 아들 닥달하면 안되겠구나 하며 마음을 다스린답니다.

감성 충만한 가을이고픈데 추석 앞두고 있고 그래서 또 화가 날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

또 책을 펴듭니다.

마스다미리님은 화가 나는 일은 날마다 가볍게 찾아오는 것이라며 말하네요.

그래~항상 가볍게 화를 내고 넘어갔음 좋겠구나~!

나는 늘 사랑하는 가족한테 더 화를 내고 성질을 부렸구나 하는 생각 깨달음에

책장이 한 장 두 장 넘어갑니다.

목차를 차례차례 보다보면 나도 비슷한 생각이야~!하고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었네요.

정말이지 마스다 미리 작가의 디테일에 또 한번 놀랍니다.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를 보다보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느껴져서 좋아요.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그렇게 지겹지 않습니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도 에세이지만 중간 중간 만화가 간단히 그려져 있어서

4컷만화지만 의미심장한 만화들도 있어서 가끔 꺼내보고 싶답니다.

마스다 미리 본인을 액션가면처럼 검은색 가면을 쓴 표정으로 그림 그려서

그 부분도 참 인상적이네요.

깊어가는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어쩐지 식욕이 막 솟구치고 있네요.

선선한 바람 불어오니까 더 그런데요.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를 보며 마음의 양식도 살짝 살찌워보려고 하네요.

인적 드믄 놀이터의 벤취 나뭇잎과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가 참 잘 어울리네요.

요즘 화가 날것 같으면 그래 화라는 건 매일 매일 나에게 찾아오는 가벼운 일이니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가라앉게 되네요.

마스다 미리언니한테 한 수 배웠어요.

화날 일이 많지만 적당히 화를 다스릴 줄도 아는 멋진 아줌마로 살아볼랍니다!

 

마스다미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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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맨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7
조은영 그림, 신혜은 글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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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8살 아들둘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림책이랍니다.

저 역시 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목이 메여서 눈물 뚝뚝 흘렸답니다.

어떤 그림책인지 궁금하시죠?

제가 정말 강렬하게 본 장면이랍니다.

6.25전쟁에 대해 8살피터한테 알려주니까

우리 민족끼리 그렇게 총부리를 겨누고 싸운거야?하고 놀라네요.

오늘 울 아들들과 차분하게 본 네버랜드우리걸작그림책은 최근에 나온 47권 조개맨들이예요.

전 조개맨man들인줄 착각했었죠.

아주 재미난 이야기인줄로만 생각했는데 저 혼자 그림책을 읽다가 눈물 뚝뚝 흘렸답니다.

저 감수성에 불을 댕겨준 시공주니어그림책이네요.

제가 차분한 목소리로 그림책속 주인공 영재가 되어서

영재의 심정으로 그림책을 읽어주었답니다.

그랬더니 막 감정이입이 되면서 돌아오지 않는 아빠에 목이 메는거 있죠.

기다림이라는 페이지에 그림을 보더니 울 피터가 막 눈물 흘리는 아기가 있다며

손으로 쓰담쓰담 ㅠㅠ

그림책의 거의 마지막 부분 아빠 없이 조개맨들에 갔다.

부시미 산도, 조개껍데기도 그대로인데. 하는 부분이 나와요.

울 피터는 이 그림이 제일 인상적이라며 이 부분을 나중에 그림으로 그려봤답니다.

많은 평론가들과 그림책작가들의 지지를 받은 책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답니다.

저 역시 이런 먹먹한 느낌이 오래 찐하게 남는 여운있는 그림책을 좋아해요.

뭔가 눈물 맺히면서 눈물이 제 안의 더러운 부분을 살짝 씻어주는 느낌도 있어서 좋구요.

아~역시 걸작그림책이구나!

감탄했답니다.

네버랜드우리걸작그림책은 세트로 묶어 파는데요.

울 집에 몇몇 권 있어요.

울 아들들이 좋아할 책 낱권으로 몇 권 있답니다.

난 밥먹기 싫어, 기찬딸, 친구집은어디일까?커다란방귀, 어디에있을까?등등이랍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그림책작가들의 생생한 신작그림책을 통해서

우리나라 아이들만이 가질수 있는 감성과 감수성과 유머코드등등을 전달해주는 그림책시리즈랍니다.

책을 다 보고 그림책속 여주인공영재의 아빠사진이 실제로 실린 걸 보더니

정말 있었던 일인가봐~그러네요.

조개맨들이라고 강화도에 가면 있대!하고 알려줬답니다.

신혜은님이 엄마를 위해 이 글을 썼다고 해요.

6.25를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어요.

8살피터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부시미산과 조개맨들을 그렸네요.

완전 초간단 하게 쓱쓱싹싹 그렸어요.

8살아들이 그렸다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ㅋㅋㅋ

네버랜드우리걸작그림책 시리즈의 새로운 책도 또 기다려지네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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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8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전 일본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어떤 분들은 그림이 너무 칙칙하고 아이들그림책답지 않다며 싫어하는데요.

뭔가 일본그림책에는 그 작가만의 고유한 향과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시리즈에 있는 미야니시타츠야님의 그림은 정말 걸작이라고

쌍엄지 척척 올리고 싶어요.

 

고녀석맛있겠다시리즈 공룡으로도 참 유명한 미야니시타츠야작가는요.

그림책을 그려도 동물이 꼭 사람처럼 나오게 그리네요.

찬성이라는 그림책을 본 5살 폴군은 그냥 그림만 봐도 재밌는지

재잘재잘 종알종알대며 혼자서 이야기를 막 만들어내는 거 있죠.

 

 

아이들은 그림을 먼저 보더라구요.

그림과 글이 정확히 일치하는 그림책이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런 기본적인 그림책의 조건도 만족시켜준답니다.

 

매일 책 3권이상 읽기로 아빠와 약속한 5살 폴군은 아빠한테도 찬성을 읽어달라고 가져간답니다.

늑대들이 전혀 무섭지 않게 나와서 더 푹 빠져드나봐요.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돼지 한 마리

그리고 돼지를 잡지 못한 늑대가 안타까운듯 울 폴군도 안타까운 표정이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그림책을 넘기는데 돼지들은 잡아먹히려나 싶어서 눈물도 글썽거려요.

갑작스레 사과를 먹겠다고 결정한 돼지오형제들이랍니다.

 

모두 다 사과따러 가겠다고 결정을 했고 찬성이라고 했다니까 안심이 된 폴군이예요.

민첩하게 돼지를 잡지 못한 동생돼지에게 짜증을 내지 않고

사실 우린 다른게 먹고 싶었다며

동생돼지들을 헤아려주는 착한 형돼지들이네요.

 

작가는 늑대를 그렸지만 약간 어리숙하고

늑대의 본성에 맞지 않게 사과를 따 먹는게 좋다고 하는 모습을 그렸네요.

우리 사람들도 조금 욕심을 내려놓고 약자를 배려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그림책을 쓰고 그리신듯 해요.

엄마 다같이 사과 따러 간대!ㅎㅎㅎ

사과 따는 모습은 이렇게 책 표지를 펼쳐보면 나온답니다.

아이와 책을 다 보고 저 역시 마지막 사진은 책 표지를 찍었답니다.

 

울 폴군 보라고 책을 펼쳐서 책 표지를 보여줬어요.

바구니에 가득가득 사과를 따는 늑대오형제들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과나무 높아서 밑에서부터 지지해주는 늑대형제들의 모습에도 감탄했어요.

책의 표지만 봐도 좋은 책이라는 사실~

그래서 책장에 꽂아놓기보다는 막 늘어놓아서 아이들이 막 뒤적뒤적 알아서 책을 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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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폴군은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하지만 다 잡은 돼지를 놔주고

사과 따러 간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분명 재밌는 그림책인건 확실해요.

아빠한테도 읽어달라고 가져가는 걸 보면 말이죠.

일본책을 전문적으로 번역하시는 김난주번역가님의 이름도 반가웠고

미야니시타츠야의 글과 그림에 아이 반응을 보며 역시 걸작그림책이구나 하는 생각 들었답니다.

시공주니어 세계의걸작그림책 시리즈는 명불허전!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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