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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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를 쓴 #앨런레비 는 지금 70대시고요. 싱어송라이터이자 변호사이자 판사이자 작가인 분이세요.
1996년부터 전업음악가였고 2018년에 쓴 소설이 2023년 자비출판 되었어요.
소설테오를 만난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1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가 되었다죠.

소설은 작은 남부 도시 ‘골든’에 나타난 의문의 노신사 테오가 카페 챌리스에서 본 92점의 연필초상화를 보고 그 초상화의 모델들에게 그 그림을 전해주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실천하는 이야기에요.

어찌 보면 거창한 플롯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체와 피와 범죄가 넘쳐나는 짜릿한 스릴러도 아닌 잔잔한 소설이에요.근데 이 소설은 손을 못 놓게 만들고 계속 끝까지 읽게 만들어요.테오가 저신의 이야기를 자꾸만 안하려고 하고 숨기려고 하는데 왜지??뭐여???하는 마음에 끊지를 못했네요.

이 시대 진정한 으른이신 테오할아버지때문에 읽고 또 읽으며 눈물도 맺히고 그렇더라구요.

세상을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한 테오 자신도 <초상화 주인 찾아주기>를 통해 본인이 더 많은 걸 얻고 있다고 하죠.
골든에 사는 주민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기적의 여정에 저도 즐겁게 참여한 소설이에요.

초상화를 주인에게 직접 만나서 돌려주려는 테오의 여정에서 '세상사람들 하나 하나 다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을 누군가에게 들려주길 원하는구나.'하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최근에 채널 돌리다가 모던미스터리-프로그램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요.이경규나오고 역사이야기하는-방송에서 1991년 실종 개구리소년이야기 나오는데 보다가 펑펑 울었거든요.2002년에 발견된 5명의 79년생 아이들 ㅠㅠㅠ
테오도 딸을 먼저 보낸 아픔을 안고 살아왔다는거 ㅠㅠㅠ

앨런레비작가님은 70살 넘어 베셀작가 되시고 테오속편 집필중이시래요.건필하시길요.

이 책이 입소문만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이유는 뭘까 생각해 봤는데요.
작픔속 진심을 독자들이 알아봐준게 아닐까 싶었어요.
소설스토너도 뒤늦게 독자들에게 발견된 소설이라 역주행화제작인 테오랑 그 점이 비슷하네요.내용은 달라요 ㅋㅋㅋ 참 소설제목이 사람이름이면 백퍼 재미집니다요.소설덕후 북캣냥의 뇌피셜인데 얼추 맞아요.

다들 테오랑 복캉스 떠나실래요?저 뭐든 꾸미기 좋아하는 새럼이라서 책표지에 스티카로 살짝 꾸며봤어요.책꾸 재밌어요.
저 나름 예술의 힘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성공했나요???

#힐링소설 #감동휴머니즘
@ofanhouse.official
@ekida_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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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소다수
고마쓰 신야 지음, 정은서 옮김 / 고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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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소다수 #고마쓰신야 작가님이 들려주는 시원한 이야기였어요.

라무네병속 구슬 유리바이올린 말차빙수 바람길 등대 등등등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가 모호하게 그려진 청량만화 에요.
동화 느낌도 나고 판타지소설 느낌도 나고요.무엇보다 청량하고 시원한 바닷마을 배경이라서 참 좋아요.

고마쓰 신야가 창조한 소녀들은 내 어릴 적 모습 같기도 해요 땡땡이무늬 좋아하는데 주인공 여자아이가 땡땡이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어요.그래서 더더 친근하게 느껴진달까요.신문연재한 네컷만화 카툰도 있는데 아쥬 기발합니다요.

고마쓰신야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하네요.

#고른출판사 #그래픽노블 #만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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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이희영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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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망한 사랑이 어때서'하고 외치며 서평을 시작합니다.
사진 속 젤리 증에 반지모양젤리가 있는데 소설낙하 속의 소설 주인공 '정'에게 끼워주고 팠네요.
'현'과 금단,금기의 사랑에 빠진 '정'은 결혼 반지를 끝내 얻지 못 했어요.ㅠㅠㅠ

이 소설 구성이 독특해요.이야기 두 개가 교차되는데 왜 교차되는지는 나중에 알게 되고요.한 이야기는 소설의 형식을 띄며 진행되는데 그 이야기 역시 주인공 '진'이의 시선이었고 본인이야기였어요.

소설을 쓴 진이의 여사친 정잎새와 고등동창생 최찬희의 고3시절이야기가 대학시절까지 이어지고 잎새에게만 이 소설을 보여준 진이는 이제 그만하자며 잎새를 떠나네요 ㅠㅠ
진아,그냥 잎새한테 고백이라도 해보지 그랬어 ㅠㅠ너 잎새 좋아하는거 같던데 ㅠㅠㅠ
암튼 망한 사랑이야기에 넘 몰입하며 읽었고 그래서 #망한사랑 이 어때서 하고 손글씨를 써봤어요.

#이희영 작가님의 소설 안의크기도 사놨는데 언능 읽어봐야겠습니다.그 유명한 청소년소설 페인트를 못 읽었지만요.
낙하 한 권으로 이희영작가님께 입덕을 선언합니다.
탈덕은 없을 거고 잦은 입덕선언으로 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양해 구해요.
사실 이희영소설 안의크기 사놓은 이유도 덕질하는 윤고은작가님 추천이라서요 ㅋㅋㅋ

#오리지널스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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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개정합본판
김보영 지음 / 래빗홀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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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기다리고있어 개정합본호 읽었어요 래빗홀에서 무크지를 받아 미리 읽었기에 한 남성독자님의 프로포즈를 위해 쓰게 된 소설이고 할리우드에서 영상화예정이라고도 알고 있었죠.
그렇게 배경지식을 다 듣고 기대감이 차올라서 읽었는데 읽는 중에 그 기대보다 더 좋은 감정으로 책을 덮었네요.이러기 진짜 쉽지 않다는거 아시죠?알지알지.

당신을 기다리고있어와 당신에게 가고 있어 두 편의 소설은 서간문형식으로 쓴 소설인데 나도 누군가에게 우주로 편지를 써보고 싶었달까요.내 남편 눈감아 ㅋㅋㅋ

이 책속 소설은 다 발표되었던 소설인데 저는 너무 늦게 이 소설들을 영접했네요.
이 책으로 오프라인으로 독서모임 하면 정말 좋을텐데 책읽으며 넘모 얘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는거죠.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먼저 얘기 나눴답니다.몰래 제가 유출해 왔으니 같이 나눠요.소설 읽을 때 이런 얘기들이 한번쯤 떠오를 수 있을 듯 해요.

[당신을기다리고있어 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해봤어요.
아 진짜… 영원히 사랑해… 감동적이에요

저두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읽고 그 여운이 참 오래 갔어요! 상상했던(?) 로맨스가 아닌데 그게 참 더 좋고 너무 애틋하고 아름답고 SF로서도 충실했고...!

저 로맨스 못읽어 인간인데(??) 정말 좋았어요✨️

우주를 돌면서 시간을 맞추는 것도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어긋나서 안타깝고…
에피 마지막을 보면서 가슴이 뻐렁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두요ㅋㅋㅋㅋ
#로맨스×장르문학 이면 그럭저럭 읽는 편이지만요ㅋㅋㅋㅋㅋㅋ

당신을 기다리고있어는 SF보다 로맨스에 더 치중을 둔 느낌인데도 참 좋았어요!!!

어긋날 때도 진짜ㅜㅜㅜㅜ
마지막도 맞아요ㅜㅜㅜㅜㅜㅜ

영상화 되면 얼마나 예쁠지 상상도 안되네요 🥹 스페이스 반짝이고… 항해하는 두 인물의 감정이 잘 담기면 좋겠어요

함께 기다리는 기분이라 그랬을까요? 둘이 엇갈릴 때마다 저까지 안타까웠어요.

영상화는 <당신에게 가고 있어>랑 함께 된다고 하는데
소설과는 다를 그 연출도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손하트)

저는 이 책의 출발부터 너무 낭만적이라…. 낭만사랑 인간에게 너무나도 감동적이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사랑없는 세상에, 그런게 사랑 아닐지.

아 맞아요! #미래로가는사람들 시간여행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김보영작가님 이야기는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이런 소재를 이렇게 표현할 수 도있구나..!'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당신을기다리고있어>를 읽고 나면 로맨스병에 걸리곤 하죠.

제가 받은 프로포즈도 아닌데 너무나도 감동적…. 결혼 열번도 하겠다 싶은 마음 ㅋㅋㅋ한번도 힘든데 열번은 무리무리 ㅋㅋㅋ ]
이렇게 얘기나누면서 내 말이요.맞아요맞아 백번천번만본 맞아.하면서 얘길 나눴거든요.

저의 감상평은 로맨틱 끝판왕 남자의 기다림과 사랑이 부족했던 가정환경을 가졌던 여자가 내 집,내 고향이라며 당신에게 가고 있는 둘의 우주 속 엇갈림이 넘모넘모 애틋했어요.
세번째 수록소설 미래로 가는 사람들 은 작가님의 데뷔작이 될 뻔했다고 해요.
4개의 단편이 연작으로 쓰여 중편소설이 되었는데 3번째 소설도 할 말이 겁니 많아요.

김보영작가님께 사인을 받긴 했는데 꼭 뵙고 북토크 하고 싶어요.

김보영작가님께 _______
쓰고싶은 거 다 쓰세요.
제가 다 읽어드릴게요.
작가님 스릉합니다.

[본 도서는 아카 @aka_book_의 모집으로 래빗홀 @rabbithole_book에서
도서는 보내주시고 SF탐사단 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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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우리그림책 155
박성은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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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웅진주니어그림책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쉿그림책 이에요.울 집 셋째아들 찰리와 찰떡인 #그림책 이랍니다.

낮에도 밤에도 늘 찰리와 함께 하고픈 북캣냥이는 그림책속 노랑색 땡땡이무늬의 초록 잠옷 입은 아이가 되었네요.

요즘 걸그룹 리센느가 거제 야호~해서 거제시 홍보대사가 되었는데 여기 쉿 안에도 야호가 등장합니다 ㅋㅋ찰리한테 보여주니 하품을 하네요.잠자다 깨서 하품하는 찰리군 멋있죠.잠에서 깨서 어리둥절하고 있어요.

울 찰리 혹시나 그림책 몰래 보는 냥이 아닐까요?그림책덕후인 제가 쉿의 앞 표지 뒷 표지도 야무지게 보여줍니다.
민트색의 산뜻한 표지를 펼치면 밤을 맞이하는 냥이와 아이가 등장해요.
아이에게 저녁 밤늦게 보여주면 코오코 하기 딱 좋을 그림톤들이에요.
앞으로 나올 박성은그림책작가님의 또 다른 그림책을 기다려봅니다.냥덕후에겐 최고의 그림책이에요.

초록 파자마를 입은 아이와 냥이가 코코낸내 하며 "내일 또 봐."하네요.
그으래.내일 또 만나🖤🙆‍♀️🐈‍⬛

#웅진주니어 #웅진우리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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