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워메 두 번을 읽어도 재미나네?#한빛비즈 #한빛비즈교양툰 와오 징짜징짜 신박한 #만화교양서 #교양물리학 #필독서 입니다.#어머이건봐야해 #일단책사~~#일단사고보자 으응?왜냐구?솔직히 제가 #교양툰 #퀀텀 부제:#만화로배우는양자역학과상대성이론 책으로 #양자역학 에 입문했던 #물리학알지못함 #물리학모름 (속마음 - 그건 알아서 대체 뭐하게?)처자였는데요. #교양만화 #교양만화책 을 총해 #물리학 의 매력을 초큼 느꼈다고나 할까요?#상대성이론 에 대해서도 감을 쫌 잡았다고나 할까요?#이론물리학 의 대가 #카를로로벨리 #만약시간이존재하지않는다면 을 2021년봄에 읽었는데 와~~물리학이 말하는 우주 우주공간 완전완전 멋졌고요.퀀텀 #만화 가 아니었다면 시간 공간 에너지 물질 에 대한 깊은 사유를 배울 수 없었을 거예요.그렇게 #만화책 으로 #물리학입문 하고 나니까 핵을 만든 과학자책 ㅡ엔리코 페르미였나?-등등도 재밌게 읽히더라고요.#한빛비즈출판사 책이 아니었다면 문과재질인 제가 #과학책 특히 #리처드파인만 의 #양자전기역학 을 알 수 없었을 겁니다.양자전기역학으로 물질과 에너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해요.퀀텀 후속으로 이번에 나온 인피니티 부제:#만화로배우는우주와블랙홀의비밀 을 읽으며 순수한 앎의즐거움,앎의기쁨 을 경험했답니다.#양자역학 은 진공의 힘을 필요로 하는데요.진공에서 일종의 요동이 탄생하고요.이 에너지를 #양자요동 이라고 한대요.진공의 요동이 우리 현실을 만들어내는 듯 보인다고 해요.우리 현실을 만들어내는 힘의 이름은 전자기력이라 하고요.우리 생체의 기초에너지가 전자기력인데요.우리의 모든 지각은 #전자기력 때문에 생기고 또 전자기력은 진공의 양자요동에 계속 해서 영향을 받지요.하지만 이 요동은 전자기장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더 많이 알고 싶다면 #책을읽어요 🙏🙏🙏#어렵지가않아요[시간을 과거,현재,미래로 구분하는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인다.]ㅡ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의 말을 읽어보면 내가 말하는 지금이란게 당신의 지금과 같은 시간일지~?!아닐 거 같단 생각요.우주는 지금 몇 시?라는 질문자체가 우문이죠.강산에가수님의 지금~🎤이란 노래를 들으며 서평 책리뷰 마무으리 합니당.복잡한 물리학이지만 명쾌하게 훌륭하게 설명해 주어서 만화이상의 과학지식을 남기게 해주는 책으로 강추합니다.#로랑셰페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님 고마워요 🙇♀️🙇♀️🙇♀️#물리학입문서 만화책 쓰려고 물리학자들과 3년공부해서 글그림 다 담당👍👍👍#과학책 #과학책추천 #책추천
#비올레트묘지지기 2022년7월27일 수요일 #엘리2인조 #독서교환일기 는 완독후 기록 남기는 걸로 둘만의 규칙을 수정했어요.북캣냥의 기록.📍딸,레오닌을 잃은 비올레트는 그 사고가 고의였지 않았을까?필리프푸생ㅡ남편ㅡ이 가지고 놀다 버린 숙소여직원이 원한을 품고 복수한게 아닐까?하는 의심과 의문에 사로잡혀서 자기 삶을 갉아먹고 살고 있었어요.사고로 잃게 되었다고 인정하고 난 후에야 그녀는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지요.내가 가장 사랑한 존재가 시 세상을 떠난다면 무너져내릴 수 밖에 없을테죠.비올레트는 긍정할 수 없는 자기 인생(고아)이지만 밝은 면을 보려고 노력했어요.읽으면서 울컥~하는 지점이 참 많았는데요.결국엔 비올레트 주위의 좋은 사람들 덕에 좋게 끝나서 좋았어요.사람은 역시 혼자 사는게 아니고 결국은 사랑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달은 소설이에요.#소설자기앞의생 도 생각났답니다.#프랑스소설 인데 연극으로 각색 되었고 영화화진행중이라고 해요.가상캐스팅마냥 🇫🇷 여배우님 누가 여주인공 #비올레트 를 하면 좋을까?조장님과 얘기 나눴는데 #레아세이두 (85년생) 나 #에바그린 (80년생) #아델에넬 (89년생)어떨까?아예 젊은날 비올레트는 90년대생이후 MZ세대가 하고 현재는 관록있는 여배우가 해도 좋을 듯 하고요.상실에서 회복으로의 놀라운 여정,버텨낸 삶에 대한 위로와 살아나갈 용기에 대한 #감동소설 꼭 읽어보세요.#장편소설 #발레리페랭 #장소미옮김 #장편소설추천 #책추천
#호러미스터리컬렉션 닉네임 #엽기부족 #홍정기작가님 #단편소설집 영접완료요.#단편소설 #슬럼프 는 어디서 읽었는데 오디서 읽었으까유?또 봐도 섬뜩.#쓰쿠모가미 #lowspirit #조난 #미안해 #크리스마스의유령 #떠도는아이 #번식 까지 총8편의 단편들이 죄다 #호러 쁘라스 #미스터리 쁘라스 #극한공포 의 소용돌이구만유.지는 빡돌아서 설쳐대는 살인자 나오는 #소설 이 재밌드라고요.허구의 세계에서는 지대로 개또라이인 인물이 더 설득력 있고요.범접할 수 읍는 살인본능 살인쾌감에 희열을 느끼는 상또라이 ㅋㅋㅋ 나와 현실에서 마주칠 일 없는 엽기살인마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면 안도감이 느껴지는데 간혹 재수없으면 마주칠 수도 있을테니까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을만한 트릭이랄지 해법을 찾는 맴으로 두 눈에 불을 키고 읽게 되는군요.이 소설속 나오는 인물들과는 즐때 마주치는 일도 없었음 조커네유.아휴 마~~마~~와 이래 무습게 써놨으예?와따마 지릴뻔 했으예ㅡㅡㅜ영상이었음 이미 여러번 지려따ㅡㅡ;;;글로 읽어서 차라리 다행이었던 #호러미스터리소설 이었슴돠.크리스마스의유령과 떠도는아이가 특히 더 끔찍했구만요.닉네임 엽기부족 말고 엽기부족장으로 바꾸십셔.엽기적인 소설 아주 잘 쓰고 계시니까 부족 아니고 부족장님으로 승격 ㅋㅋㅋ 소나기 내리고 후덥지근하게 더운 여름날오후 불쾌지수를 날려버린 #호러소설 강추합니다.#북오션출판사
#오늘도디지털노마드로삽니다 장마기간에 책들고다니다보니 의도치않게 책이 젖었네요.#메밀꽃부부 글 #김미나 사진 #박문규 두 #부부작가님 뵈면 꼭 싸인받는 걸로요.메밀꽃 피는 곳으로의 여행이 첨이라 메밀꽃부부가 되었어요.책이 끄트머리 살짝만 젖어도 즐때 중고서점에서는 매입을 안해주더라고요.넘쳐나는 #책홍수 속에서도 #여행에세이 못 잃어요~독서는 #앉아서하는여행 여행은 #서서하는독서 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10월쯤 10박11일크루즈여행 ㅡ44년생친정아빠대타로 엄마와 다녀올 예정ㅡ앞두고 저도 스페인어 공부하려고요.#메밀꽃부부작가님 처럼 #여행지한달살기 는 못 하겠지만요.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크루즈 타고 로마 이런 쪽 가는 난생처음유럽여행 난생처음크루즈여행이라 벌써부터 떨려요.#김미나작가님 도 #좋아하는여행 을 하며 #프리랜서여행작가 로 37살까지 살줄 몰랐다고 하시네요.지금 제주에서 3년째 살고 있고 미쿡뱅기티켓 끊었다고 하시니 미쿡가 계실 수 도요 ㅋㅋㅋ 만29살 남편과 워홀 가려다가 터키로 턴.#여행 을 시작한 이후부터 본격화된 #디지털노마드의삶 이랍니다. #해외여행 #세계여행 전부터도 꾸준히 블로그에는 남편과 #국내여행 #여행컨텐츠를 올렸답니다.김미나작가님에게만 여행의뢰가 오면 거절하신대요.부부가 같이 움직이는게 철칙이니깐요.남편이 고딩동창이라는데 지겹지도 않으신가봐요?ㅋㅋㅋㅋㅋ사는 곳도 얼마든지 선택하고 사는 삶 #디지털노마드 멋져보이지만 멋진일만 있는거 아닌거 아시쥬?남의 돈 내 주머니로 가져오는 일은 늘 고달프고 힘들기 마련입니다.앞으로의 여행과 삶을 응원합니다.#여행에세이덕후#여행에세이추천 #여행에세이맛집 #상상출판 #책추천
#퇴근하고식물집사 요즘 #식덕 들 많더라고요.#식물덕후 #식집사 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나왔어요.웃자라고,축 처지고,노랗게 변하는 식물 앞에서 오늘도 아리송한ㅡ물을 줘야해?말아야해?ㅡ당신이 알아야할 내 #반려식물 의 표정을 읽는 법입니다.63만 팔로워 보유한 #식물집사 들의 친절한 헬퍼 #대릴쳉 의 첫 책이에요.#하우스플랜트저널 이란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내 반려식물을 위한 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대요.천양금 울 집 털딸 미미가 자꾸 공격해서 입이 누렇게 변해서 거의 다 떨어졌고 시들어서 버릴까말까 했는데요.요근래 초록잎이 돋아나고 있어서 콩고어쩌고와 같이 키우고 있어요.다육이도 엄청 많았지만 다 죽었고 지금 남은 다육이도 컴퓨터책상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어서 천양금과 콩고~와 같이 놓아두었어요.누렇게 변해가는 다육이 불쌍하죠ㅜ내가 #나쁜식물부모 가 된 것만 같아요.천양금도 꼭 파릇파릇하게 그 잎들 모두 살리고 싶어요.책속에서 빛 물 못지않게 토양 밑으로 습도와 통풍,영양 등의 요소가 중요하다고 해서 베란다 아랫창문도 낮시간에 열어두고 있어요.대릴쳉은 #실내식물 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중요도에 따라 빛,물,토양구조,토양영양,온도,습도 이렇게 6가지를 꼽네요.6월22일수요일에 광명시 연서도서관에서 #아무튼식물 을 쓴 #임이랑작가님 과의 만남이 있었기에 더 이 책이 반가웠어요.싸인덕후는 강연 끝나고 싸인 받았지영😉 임이랑님이 퇴근하고식물집사 추천사도 쓰셨네요.오 #김금희소설가님 도 이 책 추천사를 쓰셨어요.늘 서서히 죽이는 사람이었던 북캣냥 이 책을 통해 오래도록 살리는 사람으로 거듭나보렵니다.참 집에 #마리모모스볼 도 3개 있는데요.2개는 달팽이 🐌 랑 함께 자라고 있고 1개는 마리모 혼자 있어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피신시켜주었어요.달팽이랑 같이 있는 #마리모 는 어째야 할지^^;;;마리모는 추위엔 강한데 더위엔 약하대요.1년에 지름이 약 5밀리미터쯤 자란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닥 자라는 거 같지가 않으네요.대릴쳉님도 마리모 키우심 ㅋㅋㅋ #이오난사 도 선물 받아서 키우는데 늘 2주에 한번씩 1시간정도 물에 담궈주는걸 까먹어서 반이상 시들어 있고요.이오난사 완전히 죽인 적 2번이나 됩니다.이번에 3번째 만난 이오난사는 안죽여야겠지요.산세베리아 스투키 같은 식물도 한 그루 있는데 정말 물을 안줘도 잘 버티고 있어서 기특합니다.내 공간에 성숙한 반려식물의 개성이 스밀 때까지 자연이 갈 길을 가도록 하라는 대릴쳉님 당부 기억하고 #식물 죽이는 손이 감히 #그린썸 greenthumb을 꿈꿔 보겠습니다.#책추천 #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