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ky 2005-06-30  

SUDAN님의 글들을 애타게 기다리며.
독서노트 요즘 뜸하시네요. 지금 저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거라 사료되옵니다. ^^ 그럼 독서하면서 무더위와 장마를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
 
 
sudan 2005-06-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자로 된 정보가 아주 피곤하고 낯설게 느껴져서, 요즘 웹에서는 안 살아요.
음악이나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음악이 주는 위안을 언어로 표현하는 건 제 수준엔 불가능이라, 독서노트는 생략이에요. 방명록에 새 글이 있다는 메일 덕분에 이 서재에도 오랫만에 들어와보는군요.
비가 좀 온다 싶었는데, 남들 말로는 장마랍니다. 장마철, 모쪼록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