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6-04-21  

생일 축하
오늘 생일 맞나...적어놓은 것은 오늘이었는데 말이죠. 암튼 축하해요. 생일에 맞게 선물 보내주고 싶었는데, 주문해 놓은 것이 아직도 도착을 안 하네요. 흑흑. 할 수 없이 다음주에 보내야겠어요. 오늘은 애인이랑 데이트 하시나? 금요일이니까 딱 좋으네요. 날씨도 엄청나고. 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놀고 싶어, 놀러 가고 싶어, 하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전에 제 리뷰를 봤다고 한 그 블로그 맞아요. 근데 제가 '친구'라고 했는데, 어뜨케 애인인줄 알았을까? ^^)
 
 
sudan 2006-04-2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핫. 우리 얼블루님! 쫌! 대체 어디다 뭘 적어놓으신거죳!
제 생일 아직 일주일 넘게 남았어요. 저도 전에 얼블루님 생일을 헷갈렸었는데, 어쩜 얼블루님도. (어쩐지 얼블루님도 그러실 것 같드라. ^^)

애인인 줄 어떻게 알았냐 이거죠? 저라면 그런 친구를 친구로만 두진 않을 것 같아서죠, 뭐. ^^;;; (한번에 감이 오던데요? ^^)

오늘 날씨 정말 훌륭해요. 하지만, 봄볕엔 며느리, 가을볕엔 딸 내보낸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날씨에 나댕겨봤자 자외선에 얼굴만 탈 뿐이에요.(라고 스스로 위로를. 흑흑.)

urblue 2006-04-21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전에 저한테 21일이라고 그랬단말여욧!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주셔야지. 칫.
자, 음력인지 양력인지 몇일인지 불어요, 얼른.

전 아침에 자외선차단제도 열심히 바르고 나왔는데. 흑흑.

sudan 2006-04-2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우. 말도 안돼. 흥! 전요, 분명히 기억하는데요, 얼블루님 음력생일이랑 제 양력생일이랑 날짜가 똑같다고 그랬단 말여욧!(그래도, 뭐, 생일 선물 해주신다니 걍 넘어가야지. 에헤헤.)

저도 사실 자외선차단제 열심히 바르고 나왔어요.(꽃단장도 했단 말입니다! 흑흑.)

urblue 2006-04-21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수첩에는 제대로 적혀있네요!
지난 주에 수첩 보고서 오늘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대체 눈이랑 머리랑 어떻게 된 걸까요? 우아아앙...
그래도 지난 거 아니니 다행이네요 뭐.
그럼, 생일 인사는 다음주에 다시. ㅋㅋ

sudan 2006-04-2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어찌됐든, 다음 주에 다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