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할까 말까... 이제 일주일도 채 안 남았다. =_=
권을 더할수록 심각해지는 분위기와 꽤나 암울한 전개의 압박을 견딜수가 있을지. 흐흐흐흐흐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 해리 포터 시리즈는 우울 모드의 아우라가 최고조로 달리고 있는 듯.
그래도 궁금하고, 조앤 아줌마의 입담이 맛깔나니 조만간 구입할 것 같다. 근데 날이 갈수록 두꺼워지니 누구 말대로 살인 또는 자살용으로 최고의 책이 될 듯 한데.... 이제는 베개로도 너무 높다.
덧 : 아직 나오지도 않은 책이 이렇게 리뷰가 미친 듯이 달린 걸 보면...역시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