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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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에는 도저히 잠들 수가 없었다. 그 애의 가쁜 숨결이 미묘하게 변하기만 해도, 나는 잠에서 깼다. 종종 나는 잠에서 깬 채로 그냥 누워서 내가 숨쉬고 있는 공기가 그애가 방금 뱉어낸 공기일까 생각하고는 했다.-77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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