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29  

나여, 쏠키!
어구구구...이사허느라 죽는 줄 알았떠. 고생했다고, 팔다리어깨 주물러주면서 극진히 봉양해 줄 자식새끼도 없고 서럽구만, 쏠키! 퍽(!)
덕분에 이사 잘 했고 이너넷 잘 연결했고 메가페쑤 아찌가 노무현 닮았고 노무현 아저씨가 윗층 전화선까지 끊어놔서 윗집으로부터 항의가 들어왔고 아저씨가 친절하시니 야단치지 마시라고 말렸고 다시 적막한 고요....속에서 욜라 서재질 중여. 쏠킨, 이렇게 날이 후덥지근헌데 까무라치지 않았는지 몰러. 다리쪽만 불가마 찜질방이겠군. 고생이 많다, 쏠키! 구래두 힘 내자! 나넌 알바 정리했다. 이제 회사 들어가야지. 불러만 다오! 끗발 날리게 벨을 눌러주마! 띵동띵동! 안녕하세요, 어머님. 7월달치 회비가 아직 입금이 안 됐더라구요, 호호호...회비 좀..녜녜..부탁드릴게요, 고럼. 쌩~
 
 
soul kitchen 2004-06-29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와락!!! 보고 싶었수!! 자, 우리 또 불 함 댕겨보자구요. 성님, 성님...

비로그인 2004-06-2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 화끈허게 저지르는거여. 쏠키, 쏠키...

비로그인 2004-06-29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니 솔키언니가 또 등돌렸어요! 언니!!!

soul kitchen 2004-06-30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치 까부렀구만, 뽁스..ㅎㅎ

연우주 2004-06-30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 싶었어요...^^

비발~* 2004-06-30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킨 등돌리고 폭스는 차바꾸고. 햐, 차 멋있다. 어데론가 또 가고잡아라~

비로그인 2004-06-3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리의 연인에서 다시 차로(몬소리인줄 모른 사람은 그냥 넘어가고)비발샘 나 잘했죠 ^^

비로그인 2004-06-3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 긍게로 밥 좀 많이 묵으랑게. 거 등뼈가 참말로 안씨럽고만. 꼬리뼈까지 앙상한 거이. 암턴, 비빌쌤, 우주님, 뽁스 모두 꽃단장덜을 허고 말여. 참말로 이뿌구만. 구러탐, 나도 함 바꽈봐봐?

비발~* 2004-07-0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했군 잘했어! 으음, 바야흐로 7월이 시작되니까 꽃단장한번 해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