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skim 2008-01-05  

어째 우연~히 들어왔다가 한두 시간 꼼짝없이 붙들려 있다 갑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워라! 하루를 이틀마냥 늘여사는 재주를 같고 계신 분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책과 글과 보내면서 다른 일이 가능한지~쩝!!

오늘은 이만하고 다시 또 들를게요.   

 
 
돌바람 2008-01-20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이 캄캄했는데, 누군가 불을 밝혀주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리뷰 좀 많이 써야겠네요.
반갑습니다.

왼쪽날개 2008-04-09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기에 꼬리달아 죄송함다. 방명록 쓸려면 회원가입해야되서 이글에 꼽사리로 집주인에게 안부남깁니다. ㅡ.ㅡ;;;
누나~
전화 끊고 한통화를 더했어. 누님이 말한 "한국에 만들어놓은 여자친구"랑. ㅡ.ㅡ 사실 그런건 아니고. ㅡ.ㅡ;;;
민노당 때도 당원도 아니었고 지금 진보신당도 그런데... 나와있어 그런가. 뭔일터지면 한국에선 안그랬는데 참 간절해. 지난 2월 9일 민노당이 분당되던걸 인터넷 생중계로보고 거짓말처럼 사흘을 알아누었지뭐야. 진보정당이란게 뭐 얼마나 큰 부분이겠냐만 거덜나는 꼴을 보니 참 답답하더라고.
미국와서 처음으로 단체문자를 날리고 누나에게 첨 전화한거야. 왠지 쌩뚱맞을것같아서말야.
누나랑은 소통수단이 홈피였는데 이게 홀랑 없어져서...
누나랑 통화하고 아까 그녀석도 누나덕에 생각났네. 이녀석도 찔러보고 미국간 사람이 몇달째 연락없다가 투표하라고 동보메일보냈다고 쌩뚱맞어하겠다고 생각이들어 전화했더니. 투표하라고 전화까지했냐고. ㅡ.ㅡ;;
내 홈피가 없으니 연락전하러 가끔들리리다.

돌바람 2008-04-1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오랜 시간 못 보고 지나가서 그런지 목소리만 듣고도 보고싶더라.
몇몇 친구들, 연락 없더라도 잘 지내리라 믿는 녀석들이 있지. 너도 그래.
진보신당 성명서 보니 그래도 믿음이 간다.
다시 시작하는 거지 뭐.^^
단체문자는 확 깨더라~ 녀석, 여전해서 좋다.
공부 열심히 하고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