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6-10-11  

잘 받았습니다.
어제 페이퍼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어떻게 된걸까 여쭤보려던 참이었어요. 딱 알았는지 우체부 아저씨가 좀 전에 다녀가셨네요. 아이 보고 일찍 결혼하셨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빠르군요. 오래 결혼 생활 하신 분들 보면 좀 신기해요, 아직도. 잘 살겠습니다. 고마워요.
 
 
돌바람 2006-10-1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팍삭 늙은 것 같은 걸요. 히히. 빠른우편으로 보냈는데 진짜 빨리 갔네요. 추석 전에 보내야 했는데 까먹었다는. 봉투가 없어서 책도 한 권 못 넣었어요. 여행 다녀오시고 즐거운 이야기 풀어주시어요. 결혼 축하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