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2006-03-15  

잘 지내는지...
지난 주에 출장을 다녀온 뒤로 온몸이 쑤시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이상한 병이라기보다 감기겠지만, 온몸뿐이 아니라 마음까지 마구 쑤시니 좀 이상한 감기지? 아무래도 봄을 앓으려나 보다. 잘 지내고, 밥 많이 먹고, 씩씩하고... 또...
 
 
돌바람 2006-03-1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잘 지내지. 오늘은 졸립다. 이리 돌아다니는 걸 보면 쪼끔 여유가 생긴 것인가? 밥 많이 먹고 힘 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