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서 온 편지'(사회평론, 2014) '불편한 온도'(강, 2018)'고요는 어디 있나요'(북치는소년, 2019) - 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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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2005-12-29  

엽서 잘 받았습니다
돌바람님, 풍찬 나날에 따스한 말씀 담긴 엽서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싹을 틔워내는 마음처럼 노력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종종 소식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밝고 환한 나날 되세요.
 
 
돌바람 2005-12-29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태하신 건가요? 많이 어두워보이십니다. 세상에서 장난으로 먹이감을 구하는 종이 두 개 있다지요. 귀여운 것 같지만 돌고래하고 인간이라는군요. 그냥 생각이 났습니다. 인간아님, 깊은 글로 내년에도 자주 뵈올 수 있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