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 유동의 철학 - 한 철학자의 지적 초상화, 개정증보판 리좀 총서 6
우노 구니이치 지음, 박철은 옮김 / 그린비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들뢰즈 읽기의 시작으로 손색없는 훌륭한 개론서이다.
잠재성과 가능성의 차이에 대한 아름다운 설명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 게바라와 쿠바 혁명
마이크 곤살레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책갈피 / 200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관적 의지가 객관적 조건에 승리하여
혁명을 쟁취할 수 있고, 게릴라전이 노동계급 조직화를 대체할 수 있다는 체의 주장을 저자는 명쾌히 논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감히 체를 비웃지 못한다.
저자가 언급하다시피 체 게바라의 ‘엄청난 도덕적 권위’ 때문.
감히 비웃을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베토벤 : 교향곡 5,7번
낙소스(NAXOS) / 200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가에 있는 저렴한 올인원으로 들어도 너무 좋다.
낙소스 음반의 백미는,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이런 멋진 복각에 있는게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푸코 - 시공 로고스 총서 5 시공 로고스 총서 5
J. G. 메르키오르 지음, 이종인 옮김 / 시공사 / 1998년 8월
평점 :
절판


이제는 조금 모자라는,
살짝 떨어지는 사람들(지적 허영과 함께)이 좋아하는 스타가 되어버린 푸코지만
그럼에도 흥미로운 인간인건 부정할 수 없고,
읽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인간이라 이런 훌륭한 개론서가 있다면 더 고민깊은 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을 부수는 말 - 왜곡되고 둔갑되는 권력의 언어를 해체하기
이라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올바른 책. 이런 책들은 계속 나오는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