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없이 사유하기 - 한나 아렌트의 정치 에세이
한나 아렌트 지음, 신충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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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치 과잉평가되는 작가이고(그 이유를 대충 알수 있고, 참 한심한 이유이다.)
그만큼 오히려 그 진가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인 철학자가 아렌트인듯 싶다.
같잖게 씨부리는 사람들은 절대 읽지 못한다.
읽는 척은 가능하겠지.
아렌트에 관한 가장 좋은 입문서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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