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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알라딘 투데이 카테고리에 쓸 것이냐 잡기장에 쓸 것이냐 대략 고민;; 알라딘 투데이에 쓰자니 맨날 일은 안 하고 회식이나 보드게임이나 생일잔치만 하는 것 같잖아!!! -_-;
아무튼... 30일은 내 생일. 토요일이라 동료들이 오늘 축하해주었다. 저건 뚜레주르의 녹차케잌! 초가 세 개라는 것에 대해서 나에게 아무 말도 하시지 말길 바란다;;; 사실 정확히 따지자면 세 개는 아니라는 것만... -_-;;; 구차하구만~ -.-;
선물은 1,000피스짜리 퍼즐을 받았다!!! 내가 직소퍼즐광인 걸 어케 기억하시고... 그리고 귀여운 해피앤코 액자 ㅋㅋ.. 아 이로써 1,000피스짜리 퍼즐이 3개가 되었다 (집에 하나 더 있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알라딘에서 맞는 생일이 벌써 4번째인데, 갈수록 선물받는 태도가 뻔뻔해지고 부끄러움이라곤 조금도 없는 가증스런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괜찮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