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해석법 - 변호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 직업공감 시리즈 8
김경희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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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의 문장 ●

 

p.56-57
실제로 대부분의 판사와 검사들은 지인이 변호사로 수임된 사건을 맡게 되면, 괜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다른 사건들보다 그 사건을 더욱더 엄격하고 공정하게 다룬다고 한다. 상대가 나에게 연락하는 이유가 의도된 인맥 관리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최선의 인맥 관리는 다가오는 인연 모두에게 겸손한 자세로 마음을 다해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Q&A 인맥은 어떻게 관리해요?]

 

p.82-83
변호사로부터 조력을 받을 권리는 민주사회 및 법치주의 국가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공공성을 지닌 법률 전문직이기에 이러한 법치주의의 핵심 요소들을 지키고 수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너도나도 비난이 두려워 흉악범들에 대한 변호를 포기한다면 우리 사회의 법치 질서가 오히려 혼란에 빠질 수 있다.
[Q&A 흉악범들도 변호할 필요가 있나요?]

 

p.113
삶에 대한 자기만의 가치관을 미리 정하고 그에 맞춰 진로를 정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이다.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멋있어 보이고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분야더라도, 직접 그 안에서 막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버틸 수도 없고 그만둘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심각한 고민에 빠질 수 있다.

 


★ 책의 포인트 ★

 

- 꿈을 키우고 꿈을 향해 달리고 꿈을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알찬 구성이 담겨있어요.

 

- 모든 PART 전에 어떤 정보를 줄건지 미리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짐작할 수 있었어요.

 

-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알아보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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