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 생존을 위해 물음을 던졌던 현직 기자의 질문법
김동하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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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의 문장

p.50
질문은 이처럼 현상, 본질, 관념에 대해 무궁무진한 대답을 도출할 만한 것을 묻는 것이기에 엄청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질문은 거창하지 않다.

p.103
사실 10분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시간이다. 그런데 이 10분의 준비를 하고 나온 기자와 그렇지 않은 기자가 만남의 자리에서 질문하는 질의 차이는 크다.

p.213
조금만 거리를 둬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목적지로 가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거리를 두면 이런 길 저런 길이 보인다.

p.235
혹시 아는가. 당신 머릿속을 자유롭게 구르는 작은 상상 하나가 당신 앞날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날갯짓이 될는지.


[책의 포인트]

- 질문의 정의부터 종류까지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는 Part가 존재해요.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에피소드를 통해 질문 노하우를 알려줘요.

-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활용가능한 질문과 더불어 질문하는 삶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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