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태계 철학자, 문예이론가, 문예비평가 겸 번역자, 카발라적 마르크시스트, 혹은 맑스주의적 카발라리스트...  벤야민을 수식하는 저 수 많은 접속어들 중에서도 어쩌면 벤야민이라는 인간을 가장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크게 규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베를린'일 것이다. 

그는 베를린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지내고, Gymnasium과 대학을 다녔으며, 부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이후 파리로 망명하기까지 이 곳을 자신의 문학적 활동의 장으로 삼았다. 그가 남긴 글들에서 우리는 이 베를린이라는 장소가 그에게 남긴 흔적들을 본다. 마치 사투리가 그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난 곳의 흔적을 폭로하듯, 베를린이라는 장소는 그의 글 속에 스며들어 벤야민이라는 인간의 '장소성'을 폭로하고 있다.

벤야민에게 '기억'은 '발굴'되어지는 것이었다. 그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베를린의 장소들은, 그를통해 그 속에서 그의 삶의 흔적들을 발굴할 수 있는 상상적 장소로 남아있다. 그가 태어났던 Magdburgplatz 와 Gyamanium을 다녔던 Carmer strasse, 그 이후 베를린을 떠나기 까지, 결혼을 하고 나서도 머물러 있었던 아버지의 빌라 Grunewald 등의 장소들은 그리하여, 오늘날 벤야민의 사상과 이론을 그의 삶과의 연관 속에서 발굴하려는 우리에게, 그 곳에서 벤야민의 삶의 흔적을 '발굴'  할 수 있는 기억의 장소가 된다. 벤야민을 기억하는 우리에겐 그 장소들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먼'  아우라를 품고있는 장소들이기도 하며, 바로 그런 점에서 그곳은, 마치 어린 시절의 장소들을 방문한 우리들에게 그 장소들이 주는 '비자발적 기억'의 계기를 제공해 주는 프르스트의 '마들렌느 과자' 같은 곳이기도 하다.    

벤야민이 태어났던 Magdeburger Platz 4. 1893년 부터 1900년까지의  어린시절을 보냈던 Kurfuersten Strasse 154, 1900년 부터 1912년 Gymnasium 시절의 벤야민이 살았던 Carmen Strasse 3, 그리고, 청,장년기를 보냈던 Delbrueck Strasse 23, 모스크바에 다녀온 벤야민이 베를린을 방문한 아샤와 함께 살았던 Duesseldorfer Strasse 42,  파리로 도피하기 전 1930-33년 까지 벤야민의 마지막 베를린 거처 Prinzregenten Strasse 66.   위 모든 장소들은 베를린 지도 상에서 작은 원 안에 다 포괄될 정도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그의 가족이 속했던 사회적 지위와 관련되어 있다. 벤야민 당시 대부분 유럽의 도시들엔 소위 유복한 부르조아들이 모여살던 지역과, 이 도시에 조성된 공업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주거지역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었고, 이러한 지역적 편차와 그 흔적들은 오늘날 유럽의 도시들에까지 남아있다. 벤야민이 살았던 베를린 지역은 저 상류 부르조아 계층들이 주로 모여 살았던, 그래서 오늘날에도 베를린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에 속하는 Charlottenburg와 Zehlendorf  였다.

 그 중 이 글에서 나는 먼저  벤야민이 김나지움을 다니던 학생시절 수영을 배우던 Krumme Strasse를 찾아보았다.그건 무엇보다 그곳이 지금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이 있다고 하는 매우 실용적인 이유에서다.    

우린 <베를린 유년시절> 중 "Krumme Strasse"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벤야민이 이 거리에 있는 '시립 수영장'에서 어린 시절 수영을 배웠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거리에 대해 벤야민은 다음과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Krumme Strasse

 때때로 동화엔 길 양쪽으로 유혹과 위험들로 가득찬 상점들이 즐비한 파사지와 화랑들이 등장한다. 소년시절의 내게도 그런 골목이 있었다. 그건 크루메 거리라고 불렸다. 그 거리의 가장 크게 휘어지는 지점에 그 거리의 가장 어두운 부분이 있었다. 붉은자기 벽돌로 지어진 수영장이다. 1주일에 여러번 수영장의 물을 갈았다. 그때마다 정문 앞엔 "잠시 문을 닫습니다"라는 글이 붙어 있었고, 나는 이렇게 해서 생긴 잠시의 유예 시간을 즐겼다. 나는 상점들의 진열창 앞을 기웃거리며 그 낡은 가게들에 가득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물건들로부터 나의 혈통에 다가가곤 했다. 수영장 건너편에는 전당포가 있었다. 보도엔 생활용품들을 파는 노점상들로 북적거렸다. 거긴 한달에 한번만 입는 그런 옷들조차 즐비한 그런 구역이었다. 

 쿠루메 거리가 서쪽으로 끝나는 곳에 학용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다. 그 가게 진열장을 들여다 보는 멋모르는 시선들은 싸구려 Nick-Carter-노트에 달라붙곤 했다. 그러나 나는 저 뒤쪽 어디서 음란물들을 찾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여기엔 거의 사람들이 지나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진열창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처음엔 금전출납부, 컴파스 그리고 제병과자들을 가지고 내 알리바이를 만들려는 생각에서였지만, 조금 지나선 곧 이 종이로된 피조물의 가랑이 안을 헤치고 나아가게 되었다. 그 충동은, 우리 내부에서 가장 끈질긴 것으로 드러나게 될 그것을 알게 해주고, 그와함께 하나로 녹아붙어 있다. 가게 진열창에 있던 로제테와 연등이 저 부끄러운 사건을 축연해주고 있었다.

 수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립 독서실이 있었다. 육중한 발콘을 가진 그 독서실은 내겐 그렇게 높지도 그렇게 차갑지도 않았다. 나는 나의 분야를 감지하고 있었다. 그 냄새가 독서실보다 앞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 독서실은 마치 축축하고 차가운 지층 아래에 묻혀있는 얇은 지층처럼 나를 기다렸고, 층계참에서 나를 맞이했다. 난 늘 주눅이 든채로 그 철문을 열어 젖혔다. 그래도 독서실에 들어오기 무섭게 고요함이 내 힘들을 되찾아 주기 시작했다.

 수영장에서 나를 가장 괴롭게 한 것은 규칙적인 물소리에 뒤섞인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그 소음은 상아로 만든 수영장 입장권을 구입해야 했던 전실에서부터 몰려왔다. 수영장 문턱 위로 발을 들여놓는 것은 저 위의 세계와 이별한다는 걸 의미했다. 그리고 나면 그 어떤 것도 둥근 천정으로 덮인 수영장 안의 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지 못했다. 그 물엔 시샘하는 여신이 앉아 있었는데, 그녀는 언제나 우릴 가슴에 안고는 저 위의 세계의 어떤 것도 더이상 우릴 기억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차가운 창고에서 길어올린 젖을 먹이려고 했다.

 겨울에 내가 수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면 벌써 가스등이 켜져 있었다. 그래도 그건, 마치 내가 그 골목을 범행현장에서 붙잡기라도 하려는 듯, 은밀하게 나를 내 골목으로 이끌고 가는 우회를 막지 못했다. 그 가게에도 불이 켜져 있었다. 그 불빛의 일부는 늘어놓은 물건들 위로 떨어지고 있었고 나머지는 가스등의 불빛과 섞여들었다. 그 흐릿한 불빛 속에서 그 진열창은 평소보다 더 많은 걸 기대하게 했다. 거짓 우편엽서나 카타로그들 위에 손에 잡힐듯 그려져있는 음란화들이, 오늘 하루 일을 다 마쳤다는 생각을 통해 더 강하게 나를 끌었기 때문이다. 그 때 내 안에서 일어났던 것을 나는 조심스럽게 감싸안고 집의 내 램프 아래까지 들고올 수 있었다. 잠자리조차 자주 나를 그 가게로, 쿠루메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던 사람들의 흐름에도 데리고 갔다. 날 밀치곤 하던 녀석들과 마주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가는 길에 내 속에 불러 일으켰었던 우월감은 더이상 생겨나지 않았다. 잠은 내 방의 고요 속에서 도취를 맛보았고, 그건 내게 수영장에서의 끔찍함을 일순간에 보상해주는 것이었다.      

 

 

독일어로 Krumm이라는 단어는 '휘어진, 굽은' 이라는 뜻을 갖는다. 벤야민이 살았던 지역 Charlottenburg의 구청 건물 Rathaus가 있는 대로와 그 반대쪽의 비스마르크 거리를 이어주는 약 600 미터 길이의 이 거리는 실제로 활처럼 휘어져 있다. 벤야민이 말한 대로 크루메 거리가 가장 크게 휘어지는 곳 저 멀리, 붉은 자기 벽돌로 지어진 수영장 건물이 보인다.

 

 벤야민이 어린 시절 수영을 배웠던 시립 수영장은 아직도 베를린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립 수영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영장 정문엔 벤야민이 이곳을 다녔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1주일에 언제 수영장 물을 갈고 청소하는지를 적어놓은 명판이 붙어있다.

 

 수영장 맞은편, 벤야민의 기억에 의하면 당시 전당포가 있었다던 곳에는 이젠, 번듯한 주택단지가 들어섰다. 노점상들로 북적거리지도, 사람들이 흐름을 지어 지나다니지도 않는 한적한 주택가 거리로 변한 이 곳에 서 있는 전기 가로등은 그의 기억 속의 가스등을 대체하고 서 있다.  


 쿠루메 거리가 시작되는 "스판다우어 담", 벤야민 시절엔 "베를린 거리"에는 위에서 말했던 샬로텐부르크 '구청' 건물이 있으며, 그 옆에 벤야민이 말했던 시립 도서관이 연결되어 있다. 이 도서관 역시 지금도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정문 위의 육중한 석조로 된 발콘과, 벤야민이 늘 주눅이 든 채 열어젖혔다는 철문도 보인다.

 

 

왜, 벤야민은 그다지도 수영장에서 나는 소음을 싫어했을까. 

권위적인 아버지는 어쩌면 어릴 때부터 허약했던 벤야민의 건강을 염려해 이 곳에서 수영을 배울 것을 그에게 강요했을 것이며, 배우기 싫은 수영장에 억지로 발을 들여 놓아야 했던 벤야민에게, 저 수영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마치 지옥에서 들려오는 고성소리처럼 들렸을 것이다. 

 저 끔찍한 수영장의 소음은 벌써 수영장 정문을 열고 들어가는 전실에서부터 들려온다, 고 벤야민은 말했다. 그리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위의 전실에 이어져있는 입장권을 사는 곳이다. 벤야민이 다니던 시절엔 상아로 만든 입장권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이젠 컴퓨터로 일련번호가 찍힌 종이 입장권으로 바뀌었다. 

 입장권을 사들고 저 앞 계단 위의 문을열면 둥근 천정으로 뒤덮인 수영장이 눈 앞에 나타난다. 벤야민에게 저 위의 세계와의 단절을 상징하던 저 수영장 문턱을, 당시 벤야민 또래의 많은 아이들이 넘나들고 있다.   




벤야민에게 끔찍하고 혐오스럽게 남아있는 수영장에 대한 기억은 어쩌면 그 건물에 붙어있는 이 그로테스크한 물고기 조각들을 통해 더 강화되었을지도 모른다.  

 

 

그가 수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을 밝히고 있었던 가스등은, 이제는 모두 전기로 작동하는 가로등으로 바뀌었다.

 

 

 크루메 거리에 대한 벤야민의 추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쪽에 위치한 학용품 가게 자리엔 지금은 케밥가게가 들어서 있다. 케밥은 터키 음식으로 얇은 빵사이에 자른 고기와 야채를 넣어 쏘스를 뿌려 먹는 대중식이다. 베를린엔 이 케밥 가게가, 서울 시내의 떡볶기 가게 만큼이나 많다.

 


  

지금은 케밥 가게가 된 이 장소에서 어린 벤야민은, 이 곳에 있었던 학용품 가게 창가에 붙어서서

늘어서 있는 물건들을 구경했을 터였다. 

 

그리고 그 학용품 가게엔, 음란화가 그려진 우편엽서와 그림책들을 팔던 곳이기도 했다.

 

가스등과 그 진열창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사이에 뭍혀 어린 벤야민은  자신의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저 음란한 그림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업 2007-10-08 22: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이 조금 깁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장애인입니다.-
-녹슬은 철모-
(자작시)
이름없는 무덤가에 놓여진
녹슬은 철모.
군번도 없는 쓸쓸한 무덤가에
녹슬은 철모많이 당신을 지키고 있네.
조국을 위해 몸바쳐 가심을
철모가 말해주고 있네.

적의 총칼앞에 쓰러져간
젊은 청춘의 넋이여.
군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군번없는 무명의 용사가 돼어버린지,
57년.
57년이 흐른 지금에야
우리는
이름없는 무덤가에,
꽃을 놓누나.

애인같이 귀하게 여기던 총칼이
조문객을 살피우고
구름이
흘러흘러
청춘의 이름없는 넋을 위로하네

부디,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돈준다넷-설명의 글-
돈준다넷http://www.donjunda.net/
http://www.donjunda.net/index.php?love_id=shinillku
이 주소 복사 하신다음에..
맨위 주소 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인을 적지 않고는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복사 후 주소창에 복사하세요.)
-*저는, 1급 지체장애인입니다.-
[281차 적립금 신청자 확인 결과!]
-돈준다넷-
적립금이 정상적으로 송금된 ID
dae12woo, esle0202, shinillku
------------------------------------------------------------------------------
대부분 주민번호생성기, 허위가입, 대리가입 등으로 적립금을 모은 후, 송금 신청한 ID
------------------------------------------------------------------------------
하위추천 10% 적립된 ID
hunee80, jdwwoon, dbqnfn
2단계 하위추천 10% 적립된 ID
kimtaehyen, o2mesh, 200won
돈준다넷!정말신기합니다~처음엔 3500원으로 시작했는데요~ 가입하실때 추!천!인란에 shinillku 글을 많이 올리라길래..올렸더니..정말신기하게도 돈이들어오는겁니다~ 일주일만에 3만원입금되었습니다~ 직접 통장 확인했어요^^ 물론 가입무료입니다. 탈퇴도 문제없구요~ 네이버에"돈준다넷"을 치고 가입을하게되면 처음에 3500원 들어옵니다. 그리고<<가 입 적 립>>에 들어가셔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가입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돈이들어오거든요~ 그거안하면 적립 하나도 안된다고해요~ 이거 하셔야지 통장에 돈들어옵니다. 그리고 가입시 추!천!인!란에 제 아이디 shinillku을 적어시구요. 그담엔 이글을 복사하셔서 다른 게시판에 열심히 올리시면됩니다. 딱 5일만 해보세요. 그리구 확인하시면 정말로 단돈 몇만원이라도 들어와 있을겁니다. 추!천!인! 아이디 shinillku꼭 추천하셔야지만 님에게도 저에게도 돈이모이게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손해보는건 없으니깐 한번 해보세요~^^ 저도 그런생각으로 시작했으니까요~ 내가손해보는거 없으니 정말 해볼만합니다~ 심심할때마다..ㅋㅋ 정말 돈이 들어온다는거에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 ! ! ! ! ! ! ! ! ! ! ! ! ! ! ! ! ! ! 六★추!천인=shinillku
(돈준다넷)에 님의 주민번호를 넣으시고,
회원가입을 하신다음,
저를,
추천(shinillku)해 주시면,
님과, 저에게,
약간의 돈(적립금이)지급됍니다.
적립금(돈)이 1만원 이상이면,
돈을 출급받을 수 있어요.
(물론)본인의 통장(정확한 계좌번호)가 있어야겠죠!
http://blog.theple.com/woo258/folder/13.html?uid=50
3vrt3-85agq-tyhxq-yqla2-t49ln(바이러스체이서 다운로드)
http://gmdata.co.kr/bbs/view.php?id=gm_pd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하드디스크검사)
http://box2.clubbox.co.kr:8037/app/download.cgi?box_url=tooli&checked_file=3452620&from=OUT(타잔게임다운로드)
http://box2.clubbox.co.kr:8037/app/download.cgi?box_url=juenet&checked_file=12911174,12911175&from=OUT
(한글2007다운로드)-클럽박스-
★사이트 http://www.pointback.com/joinus.phb?promid=shinillku (무료가입)
이글을 복사해서 주소록에 써주세요
★추천인아이디 shinillku
*포인트백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가입하시고 최소 하나 이상을 가입하면 돈이 적립됍니
다.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2/200602150536.html
http://www.richclick.com/index.asp(리치클릭)
추천인=(shinillku)
*저는,
님의 주민번호를 당연히 알지 못합니다!
저를,
추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머리숙여 전해올립니다.
_한글 윈도우 XP(프로페셔널)복사판 CD 무료로 구합니다.-
-나 가거든-
(자작시)

나 가거든,
누가,
내 무덤가에 국화꽃 한송이 놓아주리요.
나 가거든,
누가,
내 무덤가에서 목놓아 울어주리요.

세월이 흘러흘러,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야만 하는 것을,

내 인생의 길에,
모든 나의 짐을 지고 가야 할지언정,
잠시,
지게를 내려놓고,
내 인생을 뒤돌아본다.

잠시 왔다,
저 멀리 가는 인생이여.

인생의 끝자락에 서서,
후회없는 삶을 살았노라~~~~~~~~~

결코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을,
정녕,
잠시 세상에 머문 시간이,
저승에서 해가 돼질 않기를~~~~~~~~~~

비록,
나 가거든,
내 무덤에 아무도 오지 않을 지언정,
후회하지 않으리라.
이렇게 빌어본다.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자 1급이 됀,
35세의 남자입니다.
전동 휠체어 마련할,
형편이 못돼어,
염치없지많,
이렇게 라도,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이제,
컴퓨터에 입문한(?)사람입니다.
제가,
실수로,
운영체제를,
날리길 여러번~~~~~~.
제가,
혼자 살아,
외출이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제가,
직접 지은,
-자작시-를 올려드릴테니.
제게,
한글(윈도우 XP)-프로페셔널(다른 버전도 가능.)
-정품-을 복사한,
-복사판-CD(한장)-CD키 포함-
을,
보내주실 분이 계시면,
제게,
메일을 주세요.
shinillku@naver.com
-배송비(무료)로,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염치없는 부탁인 줄 알지만~~~~!!!!!!!
*만약,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한글 오피스 2007 있으신 분 계시나요?
-(복사판)다른 버전도 가능.
(D키 포함.
(한글)포토샵-7.01-이상 버젼.
(복사판)CD키 포함.
(추신)
(정품)한글 윈도우 XP -프로페셔널-/한글 오피스 2007/
한글 포토샵 -7.01-(가격)이,
장애를 가진 제 신분에겐,
너무,
높은 가격인지라~~~~~!!!!!!.
-비록-
염치없지많,
이렇게라도,
부탁드려 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신)=신(GOD)이.
나에게 무엇을 주었나 생각지 말며,
(일)=일과 속에서,
(규)규율이란 울타리 안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촛불 같은 삶을 살자!
*제,
-자작시-를 도용할 수는 있으나,
제 양심까지,
도용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
http://www.assacom.com/shop/index.htm
(아싸컴퓨터)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이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gooducc.tistory.com/28
-일년을 하루같이-
http://roserina.com.ne.kr/index.html(로즈니라)
-포토샵/일러스트(정품)복사/인쇄 다 O/K/날짜 제약 없음.
*포토샵/일러스트 (정품)CD가,
30만원 이하는 없어요!
DVD멀티레코더 가지고 계신분은,
로즈니라(회원가입후)
자료를 받으시고,
DVD멀티로 구우세요.
그럼,
정품과 같은 복사판 CD를 가지실 수 있어요.
(다나와사이트)에서,
DVD멀티플레이어를 검색하신 후,
님이 생각하는 곳(싼 곳)에서,
구하세요.
4만6천원 정도할겁니다.
(택배비)4천원 정도 합치고,
(공)CD(2장)2천원하면,
최종금액=\52.000입니다.
30만원에서,
5만2천원을 빼면,
님께서,
\248,000을,
절약하시는 겁니다.
(윈도우)처럼,
업데이트 제약이 없어요.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님꼐서,
-LG TWINS-PAN일 경우,
주의깊게 봐주세요,)
무=무릇 떠오르는 선수가 있으니.
적=적토마 이병규 선수.
L=엘지 맨이란 걸 잊지말라 그대여!
G=지면 끝장이라는 각오로,
일본 그라운드에서 멎진 활약 보여주시길~~~~~.
(들리는 가,들리는 가)
수많은,
그대의 팬과,
LG TWINS팬들의 함성이~~~~~.
비록,
2007년도애.
5위를 했으나,
-LG TWINS- 구단/선수/임직원/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LGTWINS-의 팬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다!
http://www.pandora.tv/my.madkhai/8191519
(-LG TWINS-)
-2007년 시즌,
수고하셨습니다!_
("이병규"선수-=적토마/"조인성"선수=앉아쏴/"김재박감독
님"=그라운드의 여우/"유지현"코지님=꾀돌이/(전)LG 투수"최향남 선수=아파치/
그들이 그립습니다!)
-프로야구 원년 만루홈런의 주인공이신.
"이종도(전)코치님/1990년 대의 우승의 주역이신/
"백인천 감독님~~~~~)
수많은,
자랑스러운,
"LG TWINS의 선수들이 그립습니다!"
"이상훈" 선수(전)투수,=삼손
복귀를 원합니다~!!!!!"
L=엘리트 명문 구단,
G=지루한 야구가 아닌,
-뛰는 신바람 야구/화끈한 야구-를 추구하는,
트=트윈스 팬이란 게 자랑스럽습니다!
윈=윈도우(운영체제)가 없으면,
컴퓨터를 가동시킬 수 없듯.
그대들의 계시기에.
(저희는)자랑스럽습니다!
스=스산한 가을바람이 불어 오는 그 날에.
반드시.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기대합니다!-
(혹시,)
일러스트10(한글판)트라이얼버전/저장/인쇄 안돼는 거.
사용하시는 분들은,
(1034-1418-8202-9177-7432-1031)
이 CD키를 넣고 정품으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