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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의 침략자!? 23 - L Novel
타케하야 지음, 원성민 옮김, 뽀코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오늘 소개할 작품은 1권부터 꾸준히 읽어온 라이트 노벨 <단칸방의 침략자 23권>입니다. 이 작품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래 연재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벌써 23권까지 연재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연재되는 일은 절대 쉽지 않으니까요 .
<단칸방의 침략자>는 판타지 배틀 요소가 섞인 일상 작품으로, 매번 '싸움과 일상'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단칸방의 침략자 23권>은 '일상' 편입니다. 일상이라고 해도 종류가 좀 있는데, 이번 23권은 소녀들의 시점이 바뀌어가며 그려지는 에피소드입니다.
<단칸방의 침략자 23권>에서 그려지는 코타로를 둘러싼 소녀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었죠.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흥미진진하기도 했고요. 왜냐하면, 키리하가 느낀 위화감은 작가가 후기에서 언급할 정도로 중요한 복선이었거든요.
자세한 이야기는 <단칸방의 침략자 23권>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