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5
요시오카 키미타게 지음, 이노우에 켄지 원작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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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괴로운 일을 잊고 웃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는 만화 <그랑블루> 시리즈를 망설이지 않고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볼 때마다 배를 잡고 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믹 만화의 절대자가 된 <그랑블루> 시리즈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작가의 신작입니다.


 오늘 읽은 <그랑블루 5권> 또한 작품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편이었습니다. 책을 펼친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계속 웃으면서 하루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잊을 수 있었죠.


 '독살' 에피소드로 시작해 웃음을 준 <그랑블루 5권>은 보트 다이빙으로 이오리와 치사의 에피소드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뒤풀이 장면을 통해 그려진 다이빙부 본연의 모습은 현웃이 제대로 터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은 번외편 에피소드 '단결' 또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책을 붙잡고 흐느낄 정도로 웃었습니다. 역시 이건 제가 남자라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도대체 어떤 에피소드인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그랑블루 5권>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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