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소녀 이야기 -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이다 치아키 지음 / 이아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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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소녀 이야기 :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컬러링북 / 이다 치아키 / 이아소 



힐링의 숲. 휴식의 숲에서 날아온 초대장

행복해지는 컬러링부

- 문구 인용 -


저의 취미생활 컬러링북이 신간이 나왔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이 책은 일반작가의 컬러링북으로 컬러링을 취미로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책입니다.

그동안은 일서로 주문을 해서 도착을 하려면은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서 받아야 했는데 이번에 이아소 출판사에서 번역으로 출간을 해 주셨습니다. 땡큐~~♥


이 책의 저자 이다 치아키님은 컬러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분의 책들은 거의 다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 바로 < 꿈꾸는 가게 >, < 꿈꾸는 방 >의 저장기때문이죠. 

숲의 소녀가 숲속을 떠나서 도시에 있는 모습의 버젼이 꿈꾸는 가게라면은 꿈꾸는 방은 소녀가 여러곳을 다니면서 다양한 곳의 소녀의 방을 소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지만요.

가게와 방 시리즈보다는 숲의 소녀 이야기가 좀더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더 사랑스럽다는 것이 특징 같습니다.



책의 크기는 A4의 절반 사이즈로 아담하고 너무나 귀엽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컬러링 갤러리 >로 작가님이 수체로 컬러링하신 견본 작품들이 8장 실려 있습니다.

어떤 분위기로 어떤 색상으로 색칠을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서 작가님이 전제적인 분위기를 잡아 주신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견본 8장을 참고하여서  책속의 도안을 따라서 컬러링을 해보시거나 자신만의 컬러감으로 컬러링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일서를 볼때 이 부분에서 작가님이 무슨 설명을 해주시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설명이였군요. 숲의 소녀의 옷을 컬러링을 할때 따뜻한 계열의 색이나 시원한 계열의 색, 또 다른 색의 조합으로 칠해도 좋고 옷에 무늬를 넣어도 좋다는 그런 설명이였네요.

또 이 책의  특징이라면은 그림 도안 하나에 2장씩 세트 구성입니다. ​다른 색상으로 칠해보거나 수채색연필이나 물감으로 또는 색연필로 나뉘어서 칠해보거나 아니면 친구에게 도안을 하나 선물을 하고 같이 칠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기본 그림 1개에 2장씩 붙어 있는 세트 구성으로 책속의 도안 몇개만 담아봅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간이 되면서 서비스로 뒷장에서 4장이 추가가 되었는데 바로 윗 사진으로 절반 나뉜 도안이 아니라 전체 크기로 확대된 4장이 추가 되었습니다. 크게 색칠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너무 좋은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작은 소녀의 숲속 생활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도안들을 살펴보면은 숲 소녀의 크기가 엄지공주처럼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람쥐보다도 작고 딸기와 비슷하기 하는데 그래서 더 작고 소중한 숲 소녀로 다가오네요 . 봄이 오면 꽃이 만발한 숲길을 산책하고, 딸기와 블루베리를 따서 맛있는 딸기잼도 만들기도 하는데 딸기 하나가 소녀만 하니 너무 귀엽게 다가옵니다, 가을이 되면은 도토리나 무르익은 과일, 버섯을 따느라 바쁜 모습도 보여주고 , 숲에서 소녀가 아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햇살이 좋은 날에는 빨래를 해서 널기도 하면서 말이죠.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이 없어서 좀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면서 숲의 소녀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 ▼ ↓ ▼ 


처음으로 완성한 첫번째 도안입니다. 숲에 봄이 왔나봅니다, 꽃이 만발한 숲길을 소녀가 산책을 나온 것일까요? 바구니를 들고 있는 것을 보니 과일을 따고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색칠이 너무나 즐거웠고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금방 칠해서 성취감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종이가 좀 얇은 편에 속하는데 색칠이 너무 잘 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색연필이 모두 잘 올라가는 종리라서 좀 얇아서 대만족입니다.

색연필은 파버카스텔 클래식(빨간색)을 사용했습니다


▼ ↓ ▼ ↓ ▼ 

두번째로 완성한 도안입니다. 이 도안은 앞페이지에 작가님의 색칠 견본이 있는 도안입니다.

저는 몇가지만 색상을 바꾸고 나머지는 작가님의 분위기를 따라서 컬러링 해 보았습니다.
자신만한 사과위에 앉아서 한낮의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숲의 소녀이네요. 혼자지만 외롭지 않아~~행복한 모습이네요. 색연필은 마찬가지로 파버카스텔 클래식을 사용했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컬러링을 했습니다. 사이즈나 종이나 도안이나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너무 만족스럽고 도안이 열일을 해주는 컬러링북이라서 대충 칠해도 너무 이쁘게 완성도가 높아지게 하는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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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띵의 맛있는 디저트 캔들
프리띵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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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띵의 맛있는 디저트 캔들

취미일반 / 프리띵 / 영진닷컴



내 취향이 가득 담긴 홈 카페 & 디저트 캔들

캔들 전문 공방 프리띵의 캔들 제작 노하우가 듬뿍!

- 책 표지 문구 인용 -



저는 캔들을 방향제처럼 음식 냄새나 비가 오는 날에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을 했었거든요. 주로 용기에 담긴 캔들을 구매해서 사용을 했는데 그것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사용이 간단해서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 표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얼핏 보면은 디저트 레시피 책 같은 오해를 하기 쉬운데 디저트 캔들입니다. 정말 디저트와 똑같아서 캔들의 심지를 보지 못한다면은 오해하고 먹으려고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자는 동탄 신도시에서 Pretthing 캔들 공방을 운영하며 캔들 전문가 과정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 전부터 저자만의 새로운 캔들을 선보이고 싶어서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다양한 작품들이 업로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유뷰브 채널에 있는 캔들의 레시피를 정확하게 정리해 놓은 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나도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다면은 책과 함게 유튜브 영상을 같이 보신다면은 좀더 쉽게 캔들을 만들어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책은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캔들 만들기 시작 / 수제 몰드 만들기 / 소이 캔들 (초급/중급/고급) / 젤 캔들 (초급/중급/고급) 으로 캔들 만들기를 위한 재료와 제작에 필요한 도구 보완 방법까지 기초부터 지금 유행하고 있는 눈으로 먹고 향기로 즐기는 다양한 달달한 홈카페 & 디저트 캔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캔들은 천연 재료로 만든 소이 캔들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하기 좋은 디저트 캔들, 용기에 담겨 있는 컨테이너 캔들, 컨테이너 없이 스스로 서 있는 필라 캔들로 나뉩니다. 저는 그동안 이용하고 있었던 것은 컨테이너 캔들과 필라 캔들이였군요. 

캔들을 만들려면은 가장 기본이 되는 왁스가 필요하죠. 저는 그동안 왁스하면은 밀랍과 파라핀만 알고 있었는데 천연 왁스와 인공 왁스로 나눌 수 있고 천연 왁스에 밀랍 이외에 콩과 야자열매도 있더라구요. 콩기름과 야자열매 기름으로 캔들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네요. 또 인공 왁스에는 파라핀과 미네랄 오일, 폴리머를 배합해서 젤 왁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캔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제작에 필요한 도구, 그리고 몰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분들에게 아주 유익하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도구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재료도 그렇고 충분히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화려한 디저트 캔들이라 내가 만들 수 있을까? 겁을 먹을 수 있는데 책을 보니 의외로 더 자신감이 갑니다. 몰드도 있어서 몰드에 왁스를 부으면 되니 의외로 너무 간단하기도 합니다.

특히 실제 쿠키를 몰드를 만들때 틀에 넣어서 쿠키 몰드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너무 편하고 더 똑같이 나오는 것 같아요. 수제 몰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천연 왁스로 만드는 소이 캔들와 파라핀으로 만드는 젤 왁스로 만드는 젠 캔들을 3장과 4장에서 다양하게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기때문에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은 초급부터 도전을 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텍스처와 표현이 너무나 리얼하고 섬세해서 실제 디저트로 착각할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데, 책을 보면서 캔들에 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은 실제 디저트로 착각하기 딱입니다.

책을 보기전에는 독학을 즐기는 저도 저거 어떻게 만들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했는데 책을 보니 자신감이 마구 생깁니다. 충분히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책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으네요.




서평이벤트에 당첨이되어서 책만 제공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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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문학 -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이강원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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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문학

인문학 / 이강원 / 인물과 사상사



동물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



역사를 좋아해서 요즘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책을 재미있게 읽고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동물이 인류의 삶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라는 주제가 너무 재미있어 보이고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라!~~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저자는 여러 이력을 거친 후에 <신동아 >에 동물 칼럼 '동물만사'를 2년 여 동안 연재를 했는데 이 책에 실린 글 대부분은 그 연재글을 다듬은 글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반려동물 매거진인 <노트펫>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니 책을 읽어보고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느끼셨으면 노트펫의 칼럼을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1부 동물의 왕국, 제 2부 동물과 인간이 만든 역사, 제3부 중국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 제4부 세계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입니다.

1부에서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소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백수의 제왕'이라 불리는 수사자와 호랑이, 표범, 눈표범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매일 아침 목청을 자랑하듯 엄청난 성량으로 포효하는 수사자의 이유와 목숨을 건 경쟁을 벌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고 쟁취해야만 하는 권력을 얻기위한 치열한 경쟁의 삶을 들려주는데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한국 호랑이인 아무르호랑이 일명 시베리아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아무르호랑이는 대식가로 동물 44마리를 사냥헤 먹는다고 합니다. 한 번 식사에 20킬로그램이 넘는 고기를 먹어버리는 먹이활동을 하는데 이를 통해서 발굽 동물의 개체수를 적절히 관리한다고 하네요. 수컷 한마리의 활동 공간이 서울 면적의 2배에 약간 못미치는다고 하니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 넓은 영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 생태계 지킴이'노릇을 하는 것인데 지금은 멸종의 위기에 있는 것은 생태계가 무너져 다양한 발굽 동물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동물의 왕국의 왕들의 이야기들을 가볍게 흥미롭게 읽었다면은 2부에서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고양이와 쥐, 개와 인간이 만든 역사를 들려주는데 읽을 수록 고양이와 개에게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날의 인류의 성공에는 다른 동물이 기여한 부분이 많은데 그 중에서 고양이와 개를 잊어서는 절대로 안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실로 신이 인간에게 보낸 작은 수호천사라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집쥐는 식량을 훔치는 도둑이며 집의 목조를 훼손하는 문제아이고 또 음식과 물을 통해 질병도 옮기죠. 그런 집쥐 한쌍은 1년에 자식과 손자를 2000마리를 넘게 만드는데 고양이가 쥐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었기때문에 오늘날이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지금도 길고양이들이 도시의 뒷골목에서 밤마다 순찰을 돌면서 쥣과 동물을 사냥하고 있다고 하니 길고양이들에게 감사해야 할 듯 합니다.

고양이가 있어서 배에서 식량을 축내는 쥐를 사냥해 주었기에 인류가 대항해 시대를 열 수 있는 계기를 바련해 주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개 또한 인간이 사냥을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인류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준 인류의 사냥 도우미였다고 합니다. 또 개는 목숨을 걸고 가축을 지켰기때문에 인류 역사에서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고 식생활의 대전환을 가져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흥미로웠던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들, 미국 서부 개척의 원인이 수달이였다는 사실과 낙타가 전략무기인 화살을 등에 잔뜩 지고 전쟁중인 사막으로 옮겨서 로마군을 격파하게 한 구국의 영웅이였다는 사실 등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동물과 인류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었고 어떻게 상호작용을 했는지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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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일루스트라투스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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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령

창작동화 / 일루스트라투스 / 풀빛



" 진짜 유령 이야기는 세상에 딱 열세 편밖에 없어.

오늘밤, 내가 다 말해 주지."

오싹하고 무서운 유령 이야기 

- 책 표지 문구 인용-



날이 더워지는 여름철이 오면은 어김없이 제일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은 호러괴담 책입니다.

올해에는 이책 [ 유령 }으로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의 스타트를 끊을까합니다.

책이 양장으로 되어 있고 판형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책을 펼치면은 책에 가득하게 으스스한 일러스트가 가득한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무서움이네요. 일러스트 작품들이 다들 너무 멋지게 다가와서 한참을 들려다 보았습니다. 우선 글을 읽지 않고 으스스한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오싹한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캠프장 남쪽 끝 습지대에 살고 있는 캠프장 관리인 블랙우드는 정말 무시무시한 유령 이야기를 많이 알다는 소문에 아이들은 흥분합니다. 그날 밤 토마스와 스키티는 밤 점호가 끝나자, 캠프장의 자갈길을 지나 버려진 고속도로를 건너 덤블을 헤치며 습지대를 어기적어기적 걸어 드디어 보름달이 블랙우드 노인의 낡은 오두막을 비추자 기뻐합니다. 

흥분되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자 문간에서 긴 잿빛 머리카락을 흐트러트린 노인이 나오는데, 노인의 턱에는 수염이 까슬까슬하게 돋아 있었고 오른쪽 팔꿈치와 연결된 의수 끝에는 갈고리가 박혀 있었습니다. 

" 그 이야기를 들으러 왔니?
진짜 유령 이야기는 세상에 딱 열세 편밖에 없어.

오늘 밤 내가 다 말해 주지." 



​오두막에 들어선 토마스와 스키티는 죽은 동물들이 걸려있는 벽과 그곳에서 풍기는 시큼하고 구릿한 살냄새로 오싹함을 느끼며 블랙우드 노인이 들려주는 오싹하고 무서운 유령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데....  




거울, 유리컵, 물 같은 곳에 비친 자신과 닮은 누군가에세 벗어날 길 없었던 캐서린은 거울 너머에서 하는대로 톡. 톡. 톡 거울을 두드리는데... - <거울> , 자신보다 똑똑하고 인기가 많은 여동생 에밀리는 언제나 자신을 놀림거리고 삼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에밀리가 오래된 연못에 빠져 죽고 난후 사무엘에게 벌어진 일인 - <오래된 연못>, 골동품 가게에서 낡은 선반에 나무로 만든 이상야릇한 인형을 보고 집에 돌아옹ㄴ 소녀는 상점에서 본 이상야릇한 인행이 자신의 방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 < 인형 >, 예전 얼음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얼음 밑으로 빠진 후에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는 휘트니, 그가 낚시하던 구역엔 아무도 낚시를 하지 않는데 두 겁없는 소년들은 그 휘트니 구역에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 < 휘트니 구역 >, 베낭을 메고 깊고 험한 숲을 등산하게 된 두 등산객에게 벌어진 일 - <프레드 >, 심해 바닥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격추되어 가라앉아 있는 잠수함을 발견하 소년의 부모님은 심해로 들어간 이후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마이클은 그 거대한 강철 짐승으로부터 부모님 시신을 되찾아 오기로 결심하고 심해로 들어가는데 - < 잠수 >, 자정이 훨씬 넘은 시간 매우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혼자 탄 11살의 크리스토퍼에게 벌어진 일 - < 하강 >, 혼자 방을 쓰려고 방을 옮긴 이후로 무시무시한 소리가 매일 밤 그레이스를 괴롭히는데 ."눈을 감고 있었어야지" - < 꼭 감은 눈 >, 책을 빌리는 숙제때문에 낡은 도서관에 처음 와본 매기가 겪게 되는 오싹한 이야기 - < 도서관 >,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곳으로 이사온 엘리 가족, 이 낡은 으스스한 집안의 부엌 옆에는 커다른 자물쇠로 굳게 닫혀진 오래된 나무 문이 하나 있는데 - < 지하실 소년 >, 거미를 괴롭히며 노는 아이들 주변을 놀이터 언저리에 살고 있는 늙은 과부는 계속 놀이터 부위를 도는데 - < 검은 과부 >, 새로 전학 온 테디는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에 관심을 끌려고 아이들이 무서워한다는 묘지에 밤에 다녀오기로 하는데..- < 초록 눈동자 .


​분명 열세 편이라고 했는데 블랙우드 노인이 들려준 이야기는 열두 편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독자들도 의아하죠? 토마스와 스키터도 나머지 한편을 더 들려달라고 조르게 되는데요.
" 열세 번째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요."
" 얘야, 너는 이미 열세 번째 이야기를 알고 있잖아."

오!~~ 에필로그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열세 번째 해당되는 이야기가 생각해보면 가장 오싹하고 무섭네요. 헉! 세상에~~ 하면서 그제서야 이럴수가!~~하며 뭔가 깨닫게 되는 독자들...
한편 한편이 모두 나중에 생각하면은 무섭게 다가올 오싹한 이야기이고 아이들이 더 무섭게 느껴질 이야기네요. 어른들이야 뭐 세상살이가 더 무서우니 ㅎㅎ
그래도 마지막 에필로그는 반전이였고 충격이고 안쓰럽게 다가오는 이야기였습니다,
일러스트 구경하는 재미와 으스스하고 오싹한 우령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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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우리 강아지 이 음식 먹여도 될까요? - 반려견 맞춤 식재료 바이블
박은정.유승선 지음 / 길벗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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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생님, 우리 강아지 이 음식 먹여도 될까요?

반려동물 / 박은정, 유승선 / 길벗



국내 최초 펫 영양학 & 한의학으로 풀어낸 자연식 대백과

내 강아지를 위한 최고의 식재료 가이드

"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



요즘 반려견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니라 한식구이죠. 될 수 있으면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사료도 간식도 골라서 따져보고 사 먹이고 싶은 것이 보호자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건조식 사료는 가장 간편하고 먹이기 편해서 주로 반려견들에게 먹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반려견들이 아프거나 갑자기 사료먹기를 거부할때 좀더 내 반려견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맞는 식이법을 하고 싶을 때 방법을 몰라서 그동안 고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또 내 반려견에게 자연식을 먹이고 싶은데 사람이 먹는 식으로 조리를 해서 먹여도 될까?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같은 식재료라고 할지라도 개는 개에게 맞게, 사람은 사람에게 맞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해 보셨을 보호자들을 위해서 자연식이 기본이 되는 식재료로 영양 성분과 료능을 알려주고 ,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반려견 특식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책의 저자는 반려동물의 영양을 관리하는 펫 영양사이고 반려견의 건강한 푸드를 취급하는 < 망고네펫푸드>의 대표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써 천연 재료로 정성껏 먹이를 만들어 먹이고 싶은 보호자들을 위해서 반려견 맞춤 식재료 바이블인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반려견의 건강 상태와 영양에 관한 펫 영양사 선생님과 한의사 선생님의 Q&A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생식, 건조식, 가열식 중 뭐가 좋을지? 반려견의 생애 주기에 따른 먹이 조절과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충해 줘야 할 영양과 식재료는 무엇인지. 또 한의학에서 반려견 건강 상태 체크 리스트를 해 보아서 내 반려견이 기허, 혈허, 양허, 음허, 담음, 어혈, 습열, 기울인지를 파악하고 건강 상태별 추천 식품을 알려줍니다.

너무 유익하게 다가와서 저도 아주 꼼꼼하게 읽고 메모하고 체크를 했습니다. 특히 <반려견에게 줄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식재료를 알려주세요> 는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초보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라서 무척이나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2장에서는 건강에 좋은 천연 식재료라도 챙겨주고 싶은데, 이거 먹여도 될런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나 고민하는 보호자들을 위해서 전문가가 엄선한 반려견을 위한 100가지 영양 식재료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특식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관절, 근육, 체중조절, 면역력, 구강 건강, 피부 관리, 모질 관리, 장 건강, 안구 건강, 심장 건강, 혈액 순환 등등 이렇게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맞는 특식 레시피 40개를 소개하고 있어서 너무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내 소중한 강아지를 위해서 정성껏 먹이를 만들어 먹이면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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