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시에 도착했어요. *^^*
발마스님 덕분에 오랫동안 보관함에서 햇빛도 못 보던 [한일 소설 형성사]가 드디어 제게 왔습니다.
치카님이 서재이웃들에게 기꺼이 선사하고자 하시는 저 [소년왕]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양 옆에 늘어놓은 것은 책과 함께 온 홍보지들... 맨 오른쪽에 보이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번역한" [비즈니스 런치] 홍보지를 보고,
요즘 아나운서가 번역하는 게 유행인가 생각했다는... ^^;
그건 그렇고, 책세상 우리문고 한 권 오는데 [비즈니스 런치] 홍보지를 세 권이나 끼워 넣다니,
알라딘, 너무한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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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11-0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홍보지가 책 두께만큼이나 할때.. 살짝 화나기는하죠;;;
책 재밌게 읽으세욥 ^^

가랑비 2006-11-0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 쪽에서 생각하면, 제작비 들여 만든 홍보물인데 한 사람에게 몰려가면 낭비다 생각되잖아요. 책은, 재밌게 읽겠습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