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11-01-04  

오랜만에 님을 뵙는데, 반갑다는 말하기가 너무 무겁네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랑비 2011-01-0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라도 알아서, 이제 와서 울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뉴스레터를 열어보지 않았으면 지금도 몰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불성실한 친구를 조선인님은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고마워요. 와, 아이들이 벌써 저렇게 자랐군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