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3-05  

Greetings-
당연히 인삿글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방명록을 뒤져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그럼에도 이 낯익음은 어째서?). 벼리꼬리는 무슨 뜻인가요? 왠지 쌀과자 이름 같군요(긁적...죄송). 날씨가 다시 추워진 날, 싱거운 말들로 첫인사 올립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가랑비 2007-03-0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차, 제가 변신 후에 인사를 안 드렸군요. ^^ 찾아와 주셔서 고마워요. 예전 이름은 숨**이라고 합니다. 기억하시려나. 하하. "벼리"는 그물코를 꿰어 놓은 줄로, 벼리를 잡아당겨서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대요. 팬티로 치면 고무줄 같은 거지요.(음. 비유가... -.-) 벼리라는 말의 어감이 이뻐서 좋아하는데요, 감히 벼리는 못 되기에 "꼬리"를 붙였답니다. 쌀과자 이름으로도 괜찮겠는걸요.^^

가랑비 2007-03-06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