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사르트르 지음, 김희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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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실존철학을 소설로 만난다. 그의 실존주의가 어렵다면 이 빛나는 단편들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그의 문학 작품 중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구토>보다 재미있고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편 모두 엄지척이지만 ‘벽‘과 ‘어느 지도자의 유년 시절‘이 특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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