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김민혜 옮김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착하고 따뜻한 작품. 그러면서도 섣불리 희망이나 지나친 낙관을 말하지 않는다. 바비와 아이크, 맥퍼런 형제가 기억에 남는다. 바비와 아이크 두 아이의 세계는 ‘어른‘들로 인해 쉽사리 망가진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아이들은 서로 또는 또 다른 어른에 의해 치유받고 자란다. 삶이 그런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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