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의 집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2
이디스 워튼 지음, 전승희 옮김 / 민음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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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꽃이자 장식으로 길러졌던 릴리. 그녀가 홀로 서려는 과정은 지독히도 쓰디 쓰구나. 릴리에게 그나마 연대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람들이 대부분 노동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 참 여러 가지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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