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박람회
외르케니 이슈트반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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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어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면 어떨까? 이 작품은 지식인, 노동자, 예술가 세 사람의 죽음을 다큐멘터리로 찍어 방송하는 내용을 소재로 삶과 죽음, 예술의 문제를 질문한다. 중간중간 웃음 터지는 부분도 많은 블랙코미디. 죽음은 단 하나의 진실인데 그걸 담은 예술도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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