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3-08  

오늘 받았습니다^^
십자가가 오늘 왔습니다...잘 하고 다니겠습니다...너무 예뻐서 아끼고 아낄 물건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귀걸이도 참 예쁘더군요^^..님 고마워요^^
 
 
Smila 2004-03-0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걸이도 세트로 보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포장하다가 문득 생각 나서 넣은 거라... ^^ 편하게 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4-03-08  

반갑습니다.
스밀라님 반갑습니다. 알라딘이 즐겨찾기 업데이트를 잘못한 관계루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캐릭은 종종 뵈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네요.
발리에서~적으신글과 그 밑의 코멘트 보고 뒤집어 졌습니다. 어찌 그리 재밌으신지....가끔 이렇게 버그가 생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찜하고 갑니다.
 
 
Smila 2004-03-08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마이페이퍼 브리핑이 난리났던 걸로 아는데 (어째 제 서재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요) 그 덕분에 새로운 인연이 이어졌네요? 반갑습니다~ 폭스바겐님! 가끔씩 버그가 생기는 것도 정말 괜찮군요^^
 


panda78 2004-03-08  

스밀라님... 메일 잘 받았구요.. ^^
책은 내일 우체국으로 갑니다.
그런데 눈 때문에 얼마나 걸리려나 모르겠네요.
눈하고 상관없는 쪽도 더 오래 걸리는 거 같더라구요..
부치는 곳은 분당인데, 그럼 하루면 갈려나... ^^;;
 
 
Smila 2004-03-08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새 다 읽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주문넣겠습니다~~!!
 


nov 2004-03-05  

예쁜 smila.........
요며칠....님의 서재를 둘러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아이가 자는동안 해야할 일들을 못하고 있어요....
집안에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남편은 회사다녀와서 설거지까지 해야하고....
방금전 친정 아빠께서 왜 전화가 없냐고 서운해 하시고.....

얼굴도 예쁘지만.....글속에서의 smila님....참 예쁘십니다........
 
 
Smila 2004-03-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저께 빠른 등기로 보냈는데 오늘까지 안 갔단말야? 일산이랑 용인이 그렇게 먼가? 글구 언니 프리챌 아이디 앞부분 nov 니까 알았지^^

nov 2004-03-0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줄 어떻게 알았니^^목걸이는 아직 못 받았다.....아무래도 덜렁이 수현이가 주소를 잘못쓴것 같다.....

Smila 2004-03-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은언니^^ 여기서 언니 보니까 너무 반갑다~ 목걸이 받았어? 봄 분위기가 나야 목걸이 하고 다닐텐데 눈이 확 와버렸네? 자주 놀러오세요!

nov 2004-03-08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수현이가 주소를 잘못쓴거.....맞았습니다.......
 


마냐 2004-03-03  

음..울 아들 못지 않은...ㅋㅋㅋ
게으른 제게 여기까지 놀러올 수 있도록 해주신 코멘트 하나에 축복을.
알라딘이라는 동네안에 틀어박혀만 있어도....정말 기쁨, 감동, 기분 좋은 감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합니다...곳곳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서재를 발견하는 즐거움. ^^;;;

아드님이 거의 제 아들 못지않게 미남입니다. *^.^* 언젠가..저도 페이퍼에 아들 딸 자랑해야 하는디...울 아들은 이제 만 세살 좀 지났어요. 스밀라님 아들과 비슷해보이는데 이래저래 반갑습니다.
 
 
Smila 2004-03-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냐님 오래전 명예의 전당에 오르셨을 때부터 리뷰들 관심있게 읽어왔습니다. 알라딘에 자주 오시는 것 같지 않아 코멘트도 못 남겼는데, 오늘 글이 올랐길래 한마디 적고 왔지요^^ 서재까지 방문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마냐 2004-03-03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밀라님. 이제 보니 둘째 기다리신다구요. (방금 밑에서 확인!) 제 인생에 가장 잘 한 짓이 둘째를 낳은 거라 지금도 확신합니다. ^^ 정말 저까지 기쁘네요. 사람들은 둘째 쉽게 낳는다 하지만..저도 둘째때 더 힘들고 낑낑거렸습니다. (나이를 더 먹어 그런걸까요..^^;;) 가장 힘들면서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행복과 고난이 앞으로 쭈욱 이어지겠죠...ㅋㅋㅋ 계속 좋은 글, 따뜻한 마음으로 잘 버티세요.

Smila 2004-03-03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제가 좀더 젊었으면 아이를 둘만이 아니라 그 이상도 낳았을겁니다^^ 저야말로 첫째때보다 훨씬 더 몸이 힘들지만, 다섯달 후에 맞게될 환희의 순간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