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 2005-10-04
님! ^^ 오늘, 책 잘 받았어요. 와- 정말 다 보내셨네요^^
덕분에 아주 풍성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책을 훑어보면서, 오메오메, 모르는 게 왜 이리 많으며, 알아야 할 것이 왜 이리 많은지, 머리가 지끈 거리는 기분도 들었지만요, 한편으로는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선물,의 의미로 모두 보내주시겠다고 선뜻 말해주신 점, 말이죠. 선물,은 언제나 즐거우니까^^
아, 그리고 착불로 보내지 그러셨어요. 아이구, 정말, 두루두루 제가 미안해요. 그리고 더더 많이많이 감사하고요. ^^
오늘부터 짬짬히 <모성 혁명>을 읽어갈 참입니다. 육아서,라는 것이 도통 한 내용이 아니라, 필자마다 다른 경향과 개념을 펼치는 책이어서, 엄마의 선택이 더 중요한 문제로 남아버리는 숙제가 생기지만, 그래도 좋네요. ^^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하면서 지내시고요.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건네요. 고맙습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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