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ea in Monet's Garden (Hardcover, 25th, Anniversary) - 『모네의 정원에서』영문판
Christina Bjork / Sourcebooks Inc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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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게, 읽다보니 폭 빠진다. 글 양이 제법 많지만 앉은 자리에서 금방 다 읽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정보도 알차다. 햇빛 가득한 모네의 정원, 강가에서 점심을 먹는 장면 등 한 장씩 아껴가며 꺼내어 보고 싶은 그림들. 참 사랑스럽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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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sit to William Blake's Inn: Poems for Innocent and Experienced Travelers (Paperback) - 1982 Caldecott
Nancy Willard 지음, 앨리스 프로벤슨 그림 / Voyager Books / 198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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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넘치는 그림이 섬세하고 아름답다. 굉장히 독특한 친구들과 며칠간 떠들썩한 여행을 하고 돌아온 느낌. 글의 정서적 맥락을 완전히 흡수하진 못했지만 프로벤슨 부부의 그림들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이 부부의 그림책을 더 사고 싶은데 이젠 출간 안되는 것들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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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 (Hardcover)
Krauss, Ruth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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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센닥의 2005년 그림. 1949년 쯤 나왔던 Ruth Klauss의 그림책 글을 다시 자신만의 그림으로 탄생시킴. 책 첫장에도 나와있듯이 이 책은 그가 스승이자 부모처럼 여겼던 `Ruth & Dave(애칭)`에게 헌정되어 있다. 곰들뿐 아니라 그 유명한 `Max`까지 등장하다니... 사랑스러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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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boy (Paperback) - 1997 Caldecott 느리게100권읽기_2022년 2학기 48
Dav Pilkey 지음 / Scholastic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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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신문배달을 하는 소년과 똘망한 개 이야기. 새벽녘 동네를 묘사한 그림이 참 기분 좋다. 아크릴 물감과 인디안 잉크로 그려진 그림의 색감은 부드러우면서도 생생하다. 동네 길을 따라 하늘, 나무들, 집들, 하천 등이 촤라락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그나저나, 알고보니 신기한(?) 작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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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 of the Unknown Island (Paperback, Reprint)
Saramago, Jose / Mariner Books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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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섬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 이야기. 짧은 우화인데, 나한테 그닥... 사실 맨 처음 반한 건 표지 그림 때문이었다. 피터 시스의 작고 간결한 그림들. 몇 컷 들어가 있다. 책 사이즈도 아주아주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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