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03/01/17 12:23

"유용한 문제의식의 전달체"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까지의 짧은 저 개인적 사고의 한계를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쓰기가 망설여지는 말이기도 한데...
저에게 역사는 위와 같은 점에서 호기심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의 도구적 모티브란 점일 뿐 아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역사를 사랑하려면 그 이상의 역경을 딛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을 거란 점에서 부끄럽네요..
꼭 善이란 무엇인가의 질문과 같은 오묘한 느낌.

저의 무식함 또한 용서해 주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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