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난 나 그대로 였으면 좋겠다.

거품이 일지 않는

소박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슬픔을 잊지 않는..

다만

시간이 흐를 뿐이었음을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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