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제목은 별 의미가 없다. 아마도 생각하는 표정의 연기에 관심이 많았나보다

2004년이라는 년도가 아무렇지 않게 다가왔다. 갑신년 원숭이

내가 무슨해 원숭이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원숭이와 내가 비슷한 점을 발견하자면 호기심이 많다는 것..

가끔 주위의 사람들은 나의 냉소적인 듯한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막 웃을 때가 있다. 아마도 상황의 엉뚱함을 연출하는 나의 순간적인 유머=틀의 어긋남에서 오는 코미디적 느낌? 때문인 거 같다.  따라서 나의 의도하지 않은 행동과 말 때문에 사람들이 박장대소하고 스스로는 원인을 몰라 갸우뚱 한다. 그리고 반대로 상대방은 우스워서 깔깔대는 내용에 대해서는 혼자서 왜 웃지.. 하고 멀뚱거릴 때가 많다.  한 마디로...........눈치가 없다는 말 ㅡ.ㅡa

올해의 모토 :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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