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휴가>를 펀딩해주신 분들께 책을 다 배송해드리고 이제 좀 여유를 부려야지 해도 또 밀린 일들이 머릿속에서 뱅뱅 도네요...

<시를 쓰는 소년>과 <소설가의 휴가>는 처음부터 함께 준비한 거라 디자인도 통일하고 출간일도 너무 차이 나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일정보다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무사히 두 책을 독자님들께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번 책은 처음으로 서점 펀딩을 이용해봤는데 작은 출판사로서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두 권의 미시마 책이 나오고 마침 설 연휴가 시작되었으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한 책 선물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시를 쓰는 소년>과 <소설가의 휴가>를 구매해주신 분 중 몇 분을 선정해서 원하시는 시와서의 책 한 권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이번 책으로 시와서를 처음 알게 된 독자님도 계실 텐데 시와서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은 분도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로 신청해주시고 원하시는 책 제목을 말씀해주세요. 책 구매한 것도 함께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요즘 봄에 어울리는 책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봄이 훌쩍 다가온 것 같네요.

아, 안 되는데... 하면서도 창밖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면 봄이 성큼 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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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중인 <소설가의 휴가> 출간이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해를 넘기고 다음 달에 나오게 될 것 같아요.


미시마 유키오의 에세이 <소설가의 휴가>에는 미시마의 삶과 문학, 예술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들이 듬뿍 실립니다. 소설가 미시마가 아닌 평론가 미시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평론가 고바야시 노부히코는 “미시마 유키오를 소설의 천재라고 한다면, 비평, 평론에서는 초천재입니다. 읽고 있으면 잠이 싹 달아나고 머리가 맑아질 정도로 재미있어요.”라고 말했어요.

지금은 <나의 편력 시대>라는 에세이를 교정 중입니다. 신선한 관점, 파격적이고 아슬아슬하고, 웃기면서 애처롭기도 한... 소설에서 느끼지 못한 미시마 유키오를 기대해 주세요.


문학에서는 육체가 노후한 후에야 예술의 청춘이 시작된다는 축복이 있다. 20대의 나는 아무리 해도 청년을 그릴 수 없었지만, 30대 후반이 가까워진 나는 이제 슬슬 청년을 그릴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나카무라 미쓰오 씨가 이렇게 말했다.
“서른이 됐을 때 나는 이제 젊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마흔이 되면 나는 아직 젊다고 생각하게 되지.”

- <나의 편력 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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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서의 다음 예정작 잠깐 소개합니다.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에 이어서 산문선이 나올 예정이에요.

제목은 <소설가의 휴가>입니다.



단편선과 산문선을 함께 소개하고 싶어서 표지 디자인도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에세이집은 미시마의 삶과 문학에 초점을 둔 에세이를 시와서가 엮은 책입니다.

단편선에 실린 작품들과 함께 연결 지어 소개하고 싶은 글들도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될 거예요.^^


산문선에 실릴 에세이 리스트만 일단 소개할게요.


<나의 편력시대>

<소설가의 휴가>

<사제>

<중증자의 흉기>

<학창 시절 소설을 쓴 이야기>

<나를 매혹하는 것들>

<영원한 나그네 -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그의 작품>

<어머니를 말한다>

<팽이>


열심히 준비해서 잘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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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서입니다. ^^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말씀 드립니다.

알라딘 북펀드는 이번이 처음인데 많은 분들이 펀딩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아직 펀딩이 끝나지 않았지만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 이 공간을 빌려 씁니다.


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만 출판사 소식을 전하는데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시는 독자님들께도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앞으로 알라딘 서재를 함께 소통 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저는 시와서에서 번역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문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낼 때마다 작업하면서 생각한 것들이나 느낀 것들이 많은데 독자님들이 책을 읽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시와서의 책에 관해 궁금한 점, 문의할 점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시와서 

박성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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