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서의 다음 예정작 잠깐 소개합니다.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에 이어서 산문선이 나올 예정이에요.

제목은 <소설가의 휴가>입니다.



단편선과 산문선을 함께 소개하고 싶어서 표지 디자인도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에세이집은 미시마의 삶과 문학에 초점을 둔 에세이를 시와서가 엮은 책입니다.

단편선에 실린 작품들과 함께 연결 지어 소개하고 싶은 글들도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될 거예요.^^


산문선에 실릴 에세이 리스트만 일단 소개할게요.


<나의 편력시대>

<소설가의 휴가>

<사제>

<중증자의 흉기>

<학창 시절 소설을 쓴 이야기>

<나를 매혹하는 것들>

<영원한 나그네 -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그의 작품>

<어머니를 말한다>

<팽이>


열심히 준비해서 잘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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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서입니다. ^^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말씀 드립니다.

알라딘 북펀드는 이번이 처음인데 많은 분들이 펀딩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아직 펀딩이 끝나지 않았지만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 이 공간을 빌려 씁니다.


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만 출판사 소식을 전하는데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시는 독자님들께도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앞으로 알라딘 서재를 함께 소통 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저는 시와서에서 번역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문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낼 때마다 작업하면서 생각한 것들이나 느낀 것들이 많은데 독자님들이 책을 읽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시와서의 책에 관해 궁금한 점, 문의할 점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시와서 

박성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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