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와서입니다. ^^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말씀 드립니다.
알라딘 북펀드는 이번이 처음인데 많은 분들이 펀딩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아직 펀딩이 끝나지 않았지만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 이 공간을 빌려 씁니다.
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로만 출판사 소식을 전하는데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시는 독자님들께도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앞으로 알라딘 서재를 함께 소통 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저는 시와서에서 번역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문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낼 때마다 작업하면서 생각한 것들이나 느낀 것들이 많은데 독자님들이 책을 읽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시와서의 책에 관해 궁금한 점, 문의할 점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시와서
박성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