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서의 다음 예정작 잠깐 소개합니다.

미시마 유키오 단편선 <시를 쓰는 소년>에 이어서 산문선이 나올 예정이에요.

제목은 <소설가의 휴가>입니다.



단편선과 산문선을 함께 소개하고 싶어서 표지 디자인도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에세이집은 미시마의 삶과 문학에 초점을 둔 에세이를 시와서가 엮은 책입니다.

단편선에 실린 작품들과 함께 연결 지어 소개하고 싶은 글들도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될 거예요.^^


산문선에 실릴 에세이 리스트만 일단 소개할게요.


<나의 편력시대>

<소설가의 휴가>

<사제>

<중증자의 흉기>

<학창 시절 소설을 쓴 이야기>

<나를 매혹하는 것들>

<영원한 나그네 -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그의 작품>

<어머니를 말한다>

<팽이>


열심히 준비해서 잘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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