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10km. 오랜만에 다시 뛰다. 밤 10시, 11시에 뛰니 50여분 뛰는 동안 거의 만나는 이가 없다. 9일에는 출출한 상태에서 뛰었더니 평소보다 몇 분 더 걸리고 배도 고프고... 밤 12시 넘어 달리기 끝낸 후, 엊그제 무의도에 갔다가 사온 굴 5천원 어치를 초장에 찍어 맥주와 함께 시원하게 먹었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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