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의 가장 큰 효용은 문화적 열등감을 맛보게 해주는 데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분발하고 노력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영어권에 사는 비애도 새삼 절감시켜 준다. 영국 귀족 출신의 날나리 `책골동품` 상인 이야기다. 책에 관한 책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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