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3-11-21  

마이페이퍼가 주는 고민..
어제 갑자기 번쩍이는 불빛에 무엇에 쓰는 것인지 탐색해보니..
참 대단한 요술방망이였습니다
능력이 안되서 개인 홈페이지도 없는데 개인서재에 홈페이지 기능까지..
-이러면 알라딘없이 못사는 중독인이 될거같은데..-

고민은 어떻게 제마이페이퍼를 꾸며야할까하는것과
다른분들의 마이페이퍼를 읽고 리플달다보면 밤꼬박 새야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걱정으로 앞서는군요..
이는 저뿐만이 아닌 모든 서재폐인들의 공통된 의견이랍니다^^

전에 감짝놀랄 일이 기다린다고 한글을 읽은거 같은데..
마이페이퍼이야기였군요..
알라딘 사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사장님 방문토탈수가 제서재와 비슷한것이 기분이 좋네요^^

서재구경 자주 오겠습니다..방문자수좀 올려드릴께요^^
 
 
배바위 2003-11-2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알라딘이 참신하고 유용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기쁜 일이 또 있겠습니까. 마이페이퍼와 더불어, 그 너머에 계시는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