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2003-08-14  

^.^ 사장님의 서재를 방문해보게 될 줄이야..
안녕하세요.
관심사 중에 피터 드러커는..정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제 삶의 방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거 같아요...
참.. 사장님.. 게시판이 없어서 못했던 말인데..
지난 번 KBS 1 TV에서 하는 책에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 있던데..
거기 yes24랑 모닝 365, 리브로, 반디(이렇게 4개 맞던가? ㅡ.ㅡa 1개가 좀 헷갈리네요..^^) 4개가 나왔던데..
어찌 알라딘은 쏙 빠졌던지....
사실 알라딘 쓰기 시작한 이후로 알라딘의 팬인데..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나와서 팀의 실력 좀 보여주시..^.^
종종 들려도 되지요?
 
 
starla 2003-08-1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냐면 꼴찌 할까봐요 ㅠ.ㅠ (엉엉)
헤헷 그건 이유의 10% 정도이고요, 그기간에 저희가 유난히 바빴습니다.

초록미피 2003-08-14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편집팀으로 섭외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저희가 거부했습니다^^;;

배바위 2003-08-1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도 그 프로그램 나가라는 걸 억지로 버티고 뭉갰는데... 피터 드러커 팬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차니 2003-08-1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알라딘 직원이지만 휴가중에 그 프로를 보게됐었죠. 왜 우리만 쏙 빠졌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나갔으면 1등 할 수 있었을텐데..